있었고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 엉덩이 만지고 두드리기, 어깨 동무하기
- 밤에 전화하기
- 야한 농담하기(여자는 남자를 신체적으로 즐겁게 해줘야 하는 등)
문제는 양읍읍 등 거짓 미투도 이슈화 되던 때라서 그런지 마치
이 친구들이 거짓말을 얘기한다거나 잘 보이기 위해 유혹한거다
이런 말이 흘러나왔고 오히려 이슈를 잠재우기 위해서
알아서 내보내라는 말을 들을뿐이였죠
여기저기 증거를 모으고 여직원들 중심으로 조사를 한 결과
이미 여직원들 사이에서는 그 내용들을 많이 알고 있었고 다른팀원
여직원들 중에서도 당한 여직원들이 있더군요
그래서 증인 좀 되달라 하고 부탁했지만 모두 거부했습니다.
심지어 당한 여직원 중 1명은 본인은 당했지만 고발하고 싶거나
증인에 되 줄수 없다고 하더군요.
웃긴건저와 피해자들이 그렇고 그런 사이인데 정치질을 하여
유망한 인사팀장을 몰아내기 위해 수작질을 했다는 얘기까지 퍼지더라구요
전 결혼을 약속한 여자가 있고 어릴적 부터 평생 한여자만 만나고
다른 여자와 성관계도 안 하는 사람인데 더 충격인건 뭐 전라도
출신이라서 그런 소리까지 들었습니다.
회사에서는 제가 실적이 좋은편 이였지만 언젠가부터 옷갖
저에대한 모함이 시작되었고 피해여직원 하나는 결국 퇴사를 선택했는데
혼자 사무실에 돌아와서 왜이렇게 눈물이 나는지 진짜 펑펑 울었네요
결국 저도 때려치고 이직 해버렸고 긴 시간동안 싸움을 끝으로
성추행 팀장놈에게 한방 먹이긴 했는데 그 처벌이 참 미비하더군요
세상에 미투하는 여성분들 정말 본인이 피해자라면 전 그 누구보다
당신을 지지하고 응원합니다. 그런데 거짓 미투를 외치는 여성분들
때문에 진짜 피해자가 피해를 당하고 있습니다. 정신차리세요
참고로 이 글은 이번 사건에 더한것 전혀 없이 오히려
50% 이상은 빼고 말한겁니다. 이유는 디테일하게 이 얘기하면 누군지
밝혀질것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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