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작 편리성 등은 아이패드가 우위를 보였지만 가격과 사후관리 등을 포함한 전체적인 만족도에서는 갤럭시 탭이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다.
녹색소비자연대(이하 녹색연대)는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예산지원을 받아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태블릿 PC에 대한 소비자 만족도 조사를 실시, 이 같은 결과를 6일 발표했다.
녹색연대는 소비자 522명을 대상으로 갤럭시 탭10.1, 아이패드2(애플), 4G 플라이어(HTC), 줌(모토로라), K패드 등 5개 제품, 8개 영역에 대한 만족도 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결과 갤탭10.1은 외형 디자인, 조작편리성, 유용한 기능 사용 및 동영상 시청 등의 측면에서 고르게 높은 평가를 받으며 전체 소비자 만족도 1위를 차지했다.
반면 아이패드2는 조작 편리성, 무선인터넷·웹브라우징, 데이터 처리, 멀티미디어 재생,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만족도가 높게 나타났지만 시스템프로그램의 업그레이드 서비스가 취약한 것으로 조사돼 전체 만족도는 2위에 그쳤다.
K패드는 3위
4G 플라이어와 줌은 공동 4위
기사원문 - http://news.mt.co.kr/mtview.php?no=2011120610294917578&type=2
갤탭이 외형디자인에서도 높은 점수를 얻었지만
디자인 소송 걸려있는게 존나 아이러니네요 ㅠㅜ
동영상 시청이랑 멀티미디어 재생은 어감의 차이지 뭔 구분을 두고 나눈건지도 애매하고
시스템프로그램의 업그레이드 서비스가 취약하다는건 뭔 소리죠?
단순히 사후문제 개념에서 A/S의 문제를 언급한것 같진 않은데 ㅡㅡ;;
그래도 애플제품 펌웨어 사후지원 하나는 빨아줄만 한거 아니었나요?
여기까지가 개인적 앱부심으로 떠든거구요
선전하는 모습을 보이는 갤탭이 멋지긴 하네요
빨리 승소 패소를 떠나서 소송문제가 좀 해결됐으면 좋겠습니다
전 앱등이지만 블록버스터급 개싸움 존나 보기 싫거든요
소송건에선 어느쪽 편도 들기 싫어요 ㅠㅜㅠㅜ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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