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비공개 손님 … 2011-06-07 21:54:44
	카톡쓰던 앱등이들 이제 다 i메신저로 넘어가면 카톡 서버좀 널널해 지겠네. 빨랑 넘어가라 다들

2	비공개 손님 … 2011-06-07 21:55:31
	탈옥을 쓰는 이유는 애플이 승인해주지 않은 앱을 시디아를 통해 구입할 수 있기 때문이지, 앱스토어에 있는 앱을 공짜로 쓰기 위한 게 아닙니다. 전 앱스토어에서도 앱을 구입하고 시디아에서도 앱을 구입해서 씁니다. 이게 이상한가요? iOS5에서도 탈옥의 존재 이유는 충분히 있습니다.

3	비공개 손님 … 2011-06-07 21:56:41
	안드로이드 쓰든 iOS 쓰든 해킹앱 공짜로 쓰다 악성코드 걸려서 고생 좀 해 봐야 아 내가 내 발등을 찍었구나 하지...

4	비공개 손님 … 2011-06-07 21:57:22
	음원도 이제 아무꺼나 받아서 못듣게 생겼네요 '클라우드 기반 아이튠스(iTunes in the cloud)'는 한 번 구입한 음원을 어느 단말기에서나 듣기 쉽게 해 준다. 더불어 애플은 올가을 '아이튠스 매치'라는 스트리밍 음악 추천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는 연 24.99달러만 지불하면 아이튠스에서 구입하지 않았던 음원들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게 해주는 스트리밍 서비스다. 애플은 현재 아이클라우드에서 1천800만곡을 서비스할 수 있다고 밝혔다. 24.99달러면 별로 비싸진 않은데.. KPOP따윈 없겠죠?

5	비공개 손님 … 2011-06-07 22:02:46
	달랑 아이폰 하나 쓰고 용량 남아도는데 뮤직매치 구매할 이유가 없는듯

6	비공개 손님 … 2011-06-07 22:17:41
	이거 네이버 n 드라이브랑 다음 클라우드 아닌가요?

7	비공개 손님 … 2011-06-07 22:47:42
	아이튠스 음악 은근히 비싸던데.

8	비공개 손님 … 2011-06-07 22:55:13
	i메신저 나와도 우리나라에선 절대 별수 없습니다. 왜냐면 카카오톡이나 기타 메신저 때문이죠. 일례로 안드로이드에 있는 구글토크가 써먹히지도 않는 이유라고 할 수 있습니다. 카카오톡은 스마트폰을 가진 모든 유저끼리 통하지만 i메신지는 아이폰끼리만 되기 때문에 절대 먹히지 않습니다.

9	비공개 손님 … 2011-06-07 22:56:42
	카카오톡이 시장점유율도 있고 타OS와의 호환성도 있지만 앱등이들을 무시하시면안됩니다요..

10	비공개 손님 … 2011-06-07 23:15:11
	8/글쎄여 전 카톡 끊기고 늦고 꼬이는거 구려서 왓츠앱 혼용해서 쓰는데 아이메신저가 더 좋다면 못쓸것도 없죠. 전 카톡은 안드로이드 쓰는애들한테만 보내고 엔간하면 왓츠앱 쓰네여

11	비공개 손님 … 2011-06-08 00:10:19
	시디아앱은 앱스토어앱과 다릅니다. 이번 업뎃으로 몇가지 기능이추가 되었지만 그것들은 애초에 해킹해서 모두 쓸수있던것들 입니다. 다만 icloud나 말씀하신 메시지앱이 괜찮게 나온다면 + 해킹툴이 나오고 기존 시디아 앱 호환성에 별로 문제가 없다면 갈아탈 의향은있네요..

13	비공개 손님 … 2011-06-08 00:55:17
	- 가장 관심을 많이 받았던 건 아마 아이튠스 매치(iTunes Match)일 것이다. 앞서 아이클라우드 서비스가 구글스토리지나 스카이드라이브에 대응하는 개념이었다면 이건 구글 뮤직과 아마존 클라우드에 직접적으로 대항하는 서비스이다. 바로 음악을 싱크하고 업로드 해주는 기능이기 때문이다. 단, 이건 스트리밍이 아니다. 아이튠스 매치는 현재 라이브러리를 스캐닝해서 뮤직스토어에서 같은 항목이 발견되면 그것을 리스트로 등록해준다. 그리고 이걸 다른 기기에서도 이용할 수 있게 해준다. 이는 아이튠스 스토어에서 구입하지 않은 노래들에 대한 얘기이다. 아마존이나 구글처럼 무식하게 업로드하는 식이 아니라 스캐닝으로 기기들이 각각 서버에서 받기만 하는 것이다. 발견된 노래는 256kbps AAC DRM-Free로 제공된다. 더욱 중요한 것은 스토어에서 매칭되지 않는 노래는 그 파일 자체로 업로드 한다는 것이다. 즉 이 경우에는 구글이나 아마존과 비슷하게 되는 것이다. 하지만 아이튠스 매치와 구글뮤직, 아마존 클라우드는 서버에 업로드 한다는 것을 제외하면 상당히 다른 서비스이다. 무엇보다 아이튠스 매치는 스트리밍을 지원하지 않는다.(현재 알려진 대로라면.) 아이튠스 매치는 어디까지나 앞서 말한 라이브러리 싱크를 할 때 아이튠스에서 사지 않은 노래들을 취급하는 대안일 뿐이다. 물론 서버 용량을 잡아먹기 때문에 유료가 되고 년 25달러라고 한다. 스트리밍을 하지 않는 건 용량별로 iOS 기기를 팔아먹는 애플 다운 파이 지키기라 생각한다. 물론 시간이 지나면 또 어썸! 하면서 언락 하겠지. 그럼 한국 유저들에게 음악에 있어 아이클라우드는 어떤 의미가 있을까? 한국은 뮤직스토어가 없으니 뮤직스토어에서 구입한 음악을 여러 기기에 다운받는 건 의미가 없다. 현재 대다수 유저가 이용하는 방법은 국내 전자음원상점에서 구입한 MP3나 CD를 덤프한 MP3를 PC의 아이튠스에 등록하고 기기들을 여기 싱크하는 것이다. iOS5에서는 WiFi 싱크가 지원되기 때문에 좀 더 편하게 싱크할 수 있다. 그럼 아이튠스 구매 음원이 전혀 없는 한국유저에게 있어 WiFi 싱크와 아이튠스 매치와 차이점은? PC를 안 켜도 된다는 것이다! 나는 그냥 PC를 켜기로 결정했다. 하지만 한국은 아예 서비스 지역이 아닐 가능성이 더 높다. http://eggy.egloos.com/3666200 근데 말마따나, iTune match는 한국에서 서비스 안할 가능성이 크기도 함.

14	비공개 손님 … 2011-06-08 03:02:25
	ios5가 저거말고 다른걸로 더 환영받던데 예를들어 안드로이드에서 하던거 많이 베껴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