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만 갈면 되겠지 했는데 삼성에서 폰맹그는 친구 말로는
니폰은 프리미엄 계열이라 유리액정 통으로 갈아야되니 돈이 좀 들것이다
그나마 파손액정매입하는곳 있으니 인터넷좀 뒤져보라더군요.
일단 삼성AS센터 가서 10만원에 교체한 후(뒷커버도 밟아서 깨졌는데 달라니 그냥 줌. 원래 12,000원)
인터넷 검색으로 AS센터 근처에서 매입하는 두곳을 알아내고
그중 한곳에 가서 파손액정을 내미니 업자가 몇가지 테스트를 하며 상태를 보고는
"6만원 드림. 아랫부분 유리가 잘게부서져서 분리하기 힘듬 ㅇㅇ"
됬다고 하고, 근처의 또다른 가게로 가봤는데 거기선 켜지는지 확인만 하고는 7만원!.
전 가게 얘기를 해주니 개소리라고 낄낄대더군요
근데 그저께까지는 8만원줬을건데 어제부터 단가 만원 내린거라고
쓸데없는 소리를 지껄임.
애초에 부주의했던게 잘못이지만 여튼 3만원에 고친셈 되서 좋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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