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 : 중국 제품 품질 좋네요. 하지만 고품격의 느낌은 아님. 애플의 디테일에는 상대가
아직은 안될듯.. ㅋㅋ 요즘 폰은 다 그렇겠지만 유심트레이를 뽑을때의 쇼앙! 하는
금속제 단검을 뽑는 듯한 느낌 좋음. 하지만 충전기 꼽는 부분의 디테일과 버튼 부분의
헐거움 (에플에 비해서 그렇다는거. 손가락으로 톡톡톡 건드려보면 조금이나마 마진이
있음) 아이폰은 버튼이 짱짱해서 건드려도 미동도 않던데 ㅎㅎ 이런게 디테일차이.
전원부분만 패턴을 새긴 버튼을 사용하며 별로 어울리는 디자인은 아님. 어릴때의 납
으로 만든 문방구표 장난감 느낌 남.(전원버튼만)
그립감 : 내 손이 작은지 뭔지 그립감은 그닥 착 감기는 느낌은 아님. 이건 예전 아이폰의 작은
크기가 아닌 이상에 요즘의 페블렛인가 그런 종류에는 다 어쩔 수 없는 듯
성능 : 뭐... 클리앙에서 증언하길 노트5보다 겜 잘돌아간다고 함 ㅋㅋㅋㅋ 뭐 성능이야 어련히
잘 만들었겠지 하고 그냥 씀.
발열 : 넥서스6p 가 810인가 하는 칩을 쓴다고 그게 발열이 있다고 함. 결론부터 말하면 발열은
완전히 없음. 다만 제품을 처음 받아서 사용하면 마쉬멜로 하위버전이 들어있나본데 그
상황에서는 발열이 심함. 하지만 시동 후 약 두어시간 후면 차차 업데이트 하라고 날라오고 업뎃 하면 발열은 완전하게 사라짐
지문인식 : 리뷰에 따르면 아이폰6와의 인식속도비교에서 넥서스6p가 거의 동등하거나 1정도 빠르게 나옴. 하지만.. 실사용의 영역에서는 중요한 차이는 아님. 패스~
또한 지문인식은 단점인지 장점인지 모르겠는데 한 지문당 약 8번정도인가 추가로 입력을 해서 저장함. 그렇기에 검지손가락이라고 하면 검지 끝이던지 옆이던지 인식을 가능하게 하는데 이게 많이 입력을 못함. 그래서 이따금씩 분명 손가락 잘 대었는데 인식이 안됨. 그렇다고 인식 자체가 불량한 수준은 아닌거 같음. 다만 다양한 지문의 모습을 입력을 못하니 그런듯.
디스플레이 : 넥서스5 최저밝기로만 써서 그런지;; 존나구 밝음. 아몰레드액정이라고 함. 번인 있다고 함. 그래서 난 최저밝기에다 청광필터 어플을 깔아서 사용함. (청색소자 보호차원)
난 어짜피 프라이버시 보호 차원에서 (알지롱거인거 들키면 똥망) 항상 거진 최저밝기로 쓰고 실제로도 최저에서 써야 눈도 안아프고 적당한거같아서 이게 좋음. 이건 개인차이겠징..
사운드 : 넥서스5만 써봐서 그런지 2.1채널 스피커인줄 알았음 ;; 소리 매우 좋으며 넥서스5에 비해서 음량도 커서 모닝콜의 역할 잘 수행함. 보컬 잘 들리는듯함 ㅋ
만족도 : 이건 뭐... 옴니아1 2년 -> 겔럭시s1 3년 -> 넥서스5 2년 쓴 입장에선 미친고성능과 만족도를 보여줌 ㅋㅋㅋㅋㅋㅋㅋ 가격도 61만이면 ㄱㅇㄷ~
잡담 | 2304명이 읽었어요. 18.118.193.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