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스 고민 많으실 분들을 위해 간략하게 소감 올립니다.
현재 아이패드 케이스 중 스탠드 역할을 지닌 케이스가 몇가지 존재하지 않죠.
그중 가장 많이 거론되는 게 아이패드 정품케이스랑 맥컬리 북 스탠드입니다.
제 경우는 정품케이스를 구할 수가 없어서 다른 대안인 맥컬리 제품을 택했는데.
사실 커뮤니티마다 칭찬일색이라서 기대를 많이 했습니다만..
기대만큼은 아닌게 솔직히 좀 별롭니다. 제가 정품을 안써봐서 모르겠고 정품도
나름의 불만이 많은 걸로 알고 있는데 이 제품을 받아보면 마감질이나 재질자체가
과연 58000원의 값어치를 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세무재질이라 화면에도 하얀 먼지처럼 묻어나는 현상도 보이구요. 스탠드 역시
제 기준엔 그렇게 튼튼해보이지는 않습니다. 가장 맘에 안드는건 아이패드 우측
이 전혀~ 커버가 안된다는 점입니다. 그냥 횅하네요.
왜 이따구로 만들었는지는 이해가 안됩니다.
케이스 자체는 결착이 잘 되는 편입니다. 뭐...
다른 대안이 없으니 쓴다 라는게 제 결론이네요.
아이패드 정품케이스 리뷰는 간지남 듀스님이 해주시겟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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