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비공개 손님 … 2011-06-23 12:08:19
	2.1㎓ 대역에서 SK텔레콤은 60㎒, KT는 40㎒를 각각 가졌으나 LG유플러스는 보유분이 없었다. 이문장에서 유추되는게 정상 낮으면이 아니라 더 많이 보유하려는것 lg는 아예 없었던건 이기사에서 알게되네요. 그래서 아예 스마트폰 경쟁 참여자체를 안한거구나 왜안하나했네

2	비공개 손님 … 2011-06-23 12:33:04
	쓸수있는 주파수의 넓이라고 보면됩니다. 2.1GHz 근처대에서.. 각각 60, 40 만큼의 대역을 스크, 크트에 배분되었었고 르그에는 없었는데 이번에 20만큼의 대역을 추가로 봉인 해제하면서 누가살래~ 하다가 르그 에게 간거죠. 많을 수록 쓸수 있는 주파수 대역이 많다는거.. 그만큼 많은 사용자를 수용할 수 있다는거죠. 르그는 기존에 아예 없던거에서 이제 좀 쓸 수 있게된거고.. 스크나 크트는 그동안 이미 포화상태이기에 더 늘리고싶어 안달나있던겁니다.

3	비공개 손님 … 2011-06-23 12:34:47
	쉽게 도로로 비유해서 말씀드리면, 20MHz를 확보하면, 6차로를 8차로로 확장할 수 있으니까 더 많은 자동차(데이터&음성)가 막히지 않고(끊기지 않고) 빨리 달릴 수 있지요. 그리고, 주파수특성상 낮은 대역폭은 회절성 때문에 건물투과율이 상대적으로 좋아서 도심에서 더 좋은 통화품질이 나옵니다. 하지만, 더 채널이 작은 단점.

4	비공개 손님 … 2011-06-23 12:45:27
	오 드디어 LG도 가졌네

5	비공개 손님 … 2011-06-23 12:47:14
	1질문자님은 주파수대랑 대역폭을 해깔리신것 같은데.. 좀 단순하게 2.1GHz(대역) ± 40MHz(대역폭) 를 가졌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6	비공개 손님 … 2011-06-23 12:49:29
	3님 리플에 더해서 저런 특성 때문에 일반적으로 주파수대가 높으면 속도가 빠름/통신거리 짧음 주파수대가 낮으면 속도 느림/통신거리 긺

7	비공개 손님 … 2011-06-23 13:34:40
	답변해 주신 분들 감솨!

8	비공개 손님 … 2011-06-23 14:39:12
	참고로 회절성이랑 뚫고 지나가는게 아닌 돌아가는 성질을 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