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식을줄은 알았지만 예상보다 더 빠르네요.

다른 커뮤니티들 보면 "오픈하면 카드 늘림 걱정 ㄴㄴ" 이러던데

그런 차원의 문제가 아닐테고 다른 회사 게임이였으면 관심밖으로 멀어졌을 게임이지만

블리자드이기 때문에 몇번의 기회가 더 있을테죠.

다만 확실히 느껴지는게 블리자드가 원하는건 소수의 코어 유저가 아니라

다수의 라이트 유저들인듯 해서 아마 그냥 블리자드 세계관의 팬들을 위한

하나의 선물 정도 느낌으로 유지하려고 할 것 같습니다.

잡담 | 1857명이 읽었어요. 3.15.2.78

비공개 손님 … 2013-11-21 10:42:39

카드겜이 파고들 요소가 많이 없음 ㅜㅜ 판마하고싶다

비공개 손님 … 2013-11-21 10:44:28

하스스톤 하다보니 괜히 와우나 다시 하고싶어지네요.

비공개 손님 … 2013-11-21 10:47:49

답2 // 사실 요즘 생각에는 이걸 노린게 아닐까 싶어요 ㅋㅋㅋㅋㅋㅋ
어쨌든 와우가 컨텐츠의 매력을 거의 다 소진한 상태에서
차기작(워크래프트4가 됐든 혹은 와우2가 됐든)이 나올때까지
유저의 시선을 붙잡아둘 무언가가 필요했을거란 말이죠.
그런 목적이라면 굳이 어렵게 만들기보다 누구나 할 수 있게
(최대한 많은 수의 사람들이 세계관에 대한 관심을 유지시킬 수 있도록)
만드는게 정답이였다는 생각입니다 ㅋㅋ

비공개 손님 … 2013-11-21 11:00:31

미니게임 느낌으로 걍 만들었나 싶음

비공개 손님 … 2013-11-21 11:15:22

그래도 드레노어의 전쟁군주 확팩 보면 설레이는 걸 보면 전 병신 맞는 거 가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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