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기장 틈틈히 해서 지난달에 실바 만들어서 즐겜하고 있었거든요. (실바 추천해주신 분들 감사! 실바 완전 꿀잼~)
그러다 이전 시즌 막판에 라그를 제작해서 컨트롤 사제랑 죽메사제 번갈아가며 사용해서 5급까지 가고 시즌이 끝났습니다.
이번 시즌엔 초반부터 좀 달리면 전설도 가능하지 않을까해서 열심히 해봤는데 15~17등급에서 5연승 후 5연패했네요 ㅡ ㅡ+
레이나드나 냥꾼도 짜증나지만 게임이 길어지는 거흑, 방밀은 만나기만 해도 스트레스고 난데없이 드루 주술사한테도 박살나다보니 완전 정떨어지는 중...
전설 거 겨우 카드 뒷면 달랑주는거 걍 관둘까 생각해버리고 나니까 이게임을 계속할 의욕이 확 떨어지는게...
투기장도 당장 갖고 싶은 카드도 딱히 없고하다보니 귀찮기만 하고...
하스스톤 컨텐츠가 좀 부실하긴 한 느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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