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월향
법사 장인. 이 사람은 덱마다 다른 비밀을 우겨넣고 상대방을 농락하는 악마같은 사람.
거인복제덱을 처음부터 썼던 사람이고, 냉법의 변형 비전법사도 있음.
가장 대중적인 퍄퍄법사보다 비밀을 활용한 농락덱을 좋아하는 악마.
이 분을 상대할땐 케잔 1장은 반드시 넣는걸 추천함.
법사 외에도 여러가지 직업을 하는데, 주로 농락덱, 명치덱을 선호.
한줄평 : 정신감정이 필요함
에스티벤
술사만으로 전설을 달 수 있는 사람.
우습게 봤다간 필드 먹히고 좆털릴 수 있음.
기계술사는 하지 않으니 술사를 픽한다면 필시 클래식.
넵튤론을 넣는 덱과 안 넣는 덱이 있는데 미묘한 차이로 환장함.
필드 정리 하지말고 명치만 패시길.
술사 외엔 흑마,도적을 주로 플레이함.
명치 달리는 덱을 선호하지 않는 분.
한줄평 : 맨날 얻어 터지다가 역전하기 때문에 상담으로 치료하길 바람 (미침)
필프리
프로선수인데 내가 말해봐야 뭐 하겠냐만
최근 추세답게 손놈,악흑,거흑,드루를 많이 하고
냉법,도적 역시 사용함
가장 뛰어난건 역시나 손놈인데
손놈에 관심 있으신 분이라면 친추하고 관전하는걸 추천함
이 분을 관전하는건 확실히 엄청난 도움이 됨
한줄평 : 마스터즈 시즌4에서 우승 소감으로 8668을 외치는 그 때를 기다림
dfgdf
알지롱 닉은 모르겠지만 언제나 빠른 시간에 전설을 다는 분
친구목록에서 가장 먼저 전설을 다는 분이지만
워낙 조용한 성격이라 알려지지 않은 은둔 고수
차마 친선전을 걸어 볼 용기가 나지 않아서
주로 무슨 덱을 쓰는지는 불분명
네기
대세를 따르는 덱 선호도를 보이지만
개인덱도 종종 사용하는 분
빡겜과 즐겜을 분명히 구분하길 원하는 분이니만큼
친선전에선 주로 자신이 직접 만든 예능덱을 선호함
다만, 멘탈이 강한 편이 아니기 때문에
초반에 빡겜으로 1~2게임 이기고 도망가면
그제서야 빡겜하려고 울부짖으실거임 (100%)
신승범
의외로 와퍼세트 4강전 우승자 출신
돈이 없어서 과금을 못하기 때문에 오로지 위니만 하는데
이 놈은 그냥 불안정한 구울 2장 넣고 조지시면 됩니다 (흐믓)
정수정
대회 이후로 교류가 없던 분인데
개인적으로 상당히 좋아하는 인물
정복전을 잘 이해하고 뚝심이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함
한줄평 : 사제를 좋아하는걸 보면 정신감정을 받아볼 필요가 있는듯 (미침)
개그는 개그일뿐.
친구목록에서 기억나는 사람만 추려 봄.
요즘 시들시들해서 접속들을 잘 안하기 때문에
친선전을 해본 분이 많이는 없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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