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의외로 싸고 (시리즈에 따라 다름) 이쁘고 편하고 참 좋은데요.
카이리 4 였던가 올블랙 공홈에서 사서 잘 신다가
6개월? 쯤 되는데 뽁 뽁 소리가 나서
알아보니 에어 있는지도 몰랐는데 안에 줌 에어가 터진
것 같더라고요. 말씀드렸듯이 농구도 안 하고 딱히 운동도 안했는데... 문의 하고 AS 보냈는데
당시 카이리 5 첨 나와서 카이리 4 세일할 때 산거라 (한 10만원) 단종된 제품이었고 보증 기간 이내라 그냥 환불해주더군요. 1만원만 빼고 전액 환불... 정든 신발 아쉽긴 했지만 만원 내고 6개월 신었다니 개이득이다! 생각들었고 바로 공홈에서 카이리 (이번엔 로우 올블랙) 또 질렀죠.
잘 신고 있음.
최근엔 PG3 샀는데 사자마자 뽁뽁 소리가 나더라구요. 이건 매장에서 사서 (영등포, 홍대, 용산 등에서 농구화 파는 매장 있음. 딴덴 잘 없음) 좀 복잡하긴 했지만 또 바로 환불, 근데 그 때 공홈에서 세일해서 또 똑같은 모델 한 10만원에 샀음.
뭐 품질의 문제라 볼 수도 있지만 AS 쿨 하고 잘 되 있는 듯 (정보)
글고 맥스 같은거나 비싼 러닝화 보다 농구화가 꽤 싸고 이뻐요. 물론 르브론이나 조단 같은 건 좀 비쌈 (정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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