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미지 타입(화염, 빙결, 독, 비전, 물리 등)만 있을 뿐이죠.
모든 종류의 타격, 스킬, 마법은 방어력과 회피와 저항으로 감쇠할 수 있습니다.
민첩을 통한 회피과정을 거친 후, 타격판정이 났다면 아래의 감쇠과정을 거칩니다.
방어력을 올리면 위의 모든 타입의 데미지가 상쇄됩니다.
방어려 3000당 몸빵은 2배로 증가됩니다.
점점 증가하는 %가 줄어드는 듯 하지만 0%에서 50% 되는거나
50%에서 75%가 되는거나 몸빵이 2배가 되는건 똑같지요.
1차로 방어력의 감쇠를 받은 데미지는 각 타입별 저항에 따라
2차 감쇠과정을 거칩니다. 각 저항은 300당 몸빵이 2배로 증가합니다.
방어력은 장비의 아머, 힘스탯으로 올라가며,
저항력은 저항 옵션과 지능으로 올라가는데,
회피의 민첩까지 포함해서 스탯 당 효율은 거의 똑같습니다.
그래서 최대한의 몸빵 효율을 가지려면
방어력과 저항력과 회피율을 균형있게 올리는게 좋습니다.
방어력과 저항력의 비율은 10:1 일 때 가장 효율이 좋습니다.
(힘 1당 방어력 1, 지능 10당 저항 1이므로 스탯 효율은 동일)
1차, 2차가 곱연산으로 감쇠되므로
100의 스탯 자원을 배분할 때 10 * 90 보다는 50 * 50으로
균등하게 배분하는게 가장 효율이 좋은 것처럼 말입니다.
회피의 경우는 힘이나 지능보다 민첩의 효율이 높은데,
이는 민첩으로 암만 회피해도 한두방에 죽을 수 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운빨에 따라 달라지는 요소니 약간의 보정을 준 듯 하네요.
데미지를 위해 주스탯을 올인하는 것도 좋지만
스탯만으로 올라가는 dps는 한계가 있으므로
고른 스탯 배분이 중요해보입니다.
디아3 | 950명이 읽었어요. 18.216.159.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