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냥의 아픈기억은 쌩까버리고 바람직한 아술하의 결장길을 가셨드랬다.
초합금 12강셋과 13강 홍련을 드셨던 그분,
참고로 초합금 셋효과가
상의 : 가드 +1, 웨이브 +1
SET : 회피율 +8.00%, 크리티컬 / 카운터에 의한 데미지 50% 증가.
요건데, 상의아바타 스킬은 가드셨드랬다.
꿈의 7가드.
그분은 당시 시로코 지존들을 하나하나 찾아가셨다.
듣기론 당시 그분의 결장 단수는 3단정도...
그리고 공약하셨다. 자신이 원하는 목표 다다르면 캐삭하기로.
각 지존들과 1:1 매치를 승복받아낼때까지 한것이다.
그리고 그분께선 알려진 지존들과 실력있다고 소문난 금단들을 차례로 꺾고
더이상 덤빌자 없으실때 (당시 승률 대략 91퍼라 하셨다.)
모두에게 자기 던파 접는다고, 잼있었다고 (씨익)
캐삭하셨드랬다.
이거 제가 아는 지존몇명한테 들은 실담임.
그땐 여러가지 패치 없던시절....
렌져안습시절(결장은 쩔구요), 메카 수뤠기 시절이랍니다.
뎀지보정으로 낙법없던 그런때요 ㅎ
너무 멋져서 걍 써봄
보너스 스샷은 캐릭선택화면 제꺼 ㅋㅋ
나중에 진뺑인지 스샷 확보하면 그때 올리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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