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km뭐 이런식으로 나올 수치는 아니고 뒷차도 멈춰있다가 자기가 핸들을 꺽으면
어짜피 차선이 다르지 앞질러 갈 수 있을것이라 생각했는지 핸들을 꺽은뒤 악셀을 밟고
부웅! 하는 소리가 나는 상태에서 절 박아버렸습니다. 제차는 그냥 범퍼에 잔잔한 기스만
난 상태고 뒷차는 앞범퍼 옆구리가 터졌습니다.
상대방 말로는 전화통화하다 그래서 실수를 했다고 실토했습니다. 상대보험사 와서 다시한번
타이르는 말로 앞으로는 전화통화하면서 그러지 말라고 했고 거기서도 본인이 죄송하다면서
인정하였기 때문에 보험사에서도 이건 빼도박도 없이 100%인걸 파악했는지 저에게 많은걸
묻지도 않고 접수번호주고 치료하실거 하시고 고치실거 말씀하시고 렌트하실꺼 불러만 주면
다 해준다합니다.
저도 뭐 땡잡았네 그런 마음심은 아니고 범퍼야 갈던지 미수선하던지 해야하니 그냥 갈고 렌
트 받기로 했구요
오늘 아침에 병원가서 사진찍고 의사소견으론 그냥 몸이 놀랬을뿐이라며 저에게는 전치2주
에 아플때마다 물리치료, 그때 같이 타고있던 딸 둘에게는 아무런 증상이 없으나 심적 후유증
이 남아있을지 모른다며 각각 1주씩 해서 받았습니다.
저도 뭐 주말좀 쉬고 월요일이나 화요일날 진료받으면 그냥 그렇게 문제는 없을것 같고요
여기서 질문
1.저 2주 딸 둘이 각각 1주일때 이걸 전치4주로 보나요?
2.곧 보험사서 합의금 이야기가 나올듯 헌데 합의금은 얼매가 적정한가요?
ps. a6 별루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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