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내직원만 반주를 안해서 진짜 3분거리지만
음주운전만큼은 절대안된다는 철칙인지라
직원에게 핸들을 맡김 저보다 평소에 운전도 훨신
잘하고 그래서 거리도가깝고 ㅜㅜ 그런데 제가
맡긴게 먼저 제일큰 실수였고
상가길에서 나오던도중 버스가 획돌길래 직원이
차량을 멈추고 정차중이었는데 버스가 제차 앞범퍼부터 쭉 다먹어버림 ㅋㅋ
범퍼부터 본네트 휀다에 안쪽그빔까지 다휘어서
전부수리해야될상황이됬는데
보험회사사 오더니 이건 9:1 아무리못해도7:3이니 걱정말라고함
버스운전기사는 블박자기네차에있으니 걱정말라고하고
그래서 안심하고 갔는데 저녁에온연락이 우리가 가해자라고 버스에서 말했고 버스파손부위가 옆구리라
사진만으로는 우리가 가해자라고 ㅈㄹ을하기시작함
큰사거리에서 사고가났는데도 정말 신기하게도 단한대의 cctv에도 사고장면이 안찍힘 ㅜㅜ
결국 귀찮기도하고 바빠죽겠어서 각자수리하는걸로 하고 끝냈는데 버스는 아마도 수리안하겠죠뭐
덕분에 특약위반때문에 현금으로 돈만많이깨졌네요
버스운전사들이 블박어쩌고하는거 절대믿지마시고요
좋은분들도있겠지만 개새끼들 존나많으니까 조심들하세요
블박은 고장났더라도 꼭 빨리답시다ㅠㅠ
아참그리고 초동으로나오는 레카차끌고오는 보험회사 애들도 양아치겁나많음
지들아는공업사 안간다고하니까 개불친절해짐 ㅋㅋ
바로보험해약하고 다른보험 갈아탈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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