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은 렉스턴 스포츠 칸, 후륜LD, 2인치 리프트업,AT타이어(31급?)
임도 드라이브가 취미인데,
(임도위주로만 다님 돌빡타고, 계곡 거슬러 올라가고 이런건 하지않으며 차량스펙상 할 수도 없습니다.)
최근에 경사가 심한곳을 마주쳐서 시도조차 못하고 회차를 했습니다.
노면은 경반분교 수준인데, 경사가 옥계임도 수준.
사실 길 안 좋아서 회차한거는 별거 아닌데, 계속 머리속에서 떠올라서
다시 방문해서 올라가 보고 싶은 생각이 들어서요.
해서... 앞쪽 TF락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앞쪽에 TF넣으면 평소(2륜상태)에는 TF의 단점으로 알려진 핸들링 이질감과 기어 타 넘는 탁탁소리,
그리고, 특히 유턴이나 급커브시 등속조인트에 걸리는 부하(파손)로부터 자유로울것 같아서요.
후륜의 LD만으로도 평상시 임도 주행에 불편은 못 느꼈거든요
그리고, 최근에 임도에서 반대편 차량이랑 마주쳐서 비켜가다가
차량한쪽이 길옆으로 빠지는(앞,뒤다) 바람에 귀찮았던적도 있어서
TF있음 자력탈출도 더 수월할것도 같고...
정리해보면 가능한 2륜(후륜)으로만 다니다가
정 안 될때만 4륜 넣으면 될것 같아서요.
글이 장황한데, 한줄요약 해보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한줄요약: 4륜차량 앞TF, 뒤LD 조합 어떤가요?
*ps. 앞락비용은 얼마나 하나요?(그냥 대략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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