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로는 처음 구입해보는거여서 3일안 환불제도 믿고 구입했는데 결론은 비추 입니다.
일단 홈서비스 이용하면 모든 절차를 전화로 처리하는데 통화를 세네번은 해야되네요. 연속으로 하는것도 아니고 계속 전화가 올때까지 대기해야되서 회사업무가 힘든정도..
어찌저찌해서 차를 받았는데 누가봐도 보이는 기스가 조수석 앞부터 뒷까지 있고(리어카 같은걸로 쭉 긁고 간거같음) 휠도 개판이고..
이런 문제 있다고 케이카에 연락하니 도색 다시 해준답니다.
휠은 안된다네요. 쨋든 도색 맡기고 차를 다시 받았는데 약속시간보다 탁송이 개늦게옴.
그리고 개빡치게 차키가 안보임.
차키 어딨냐 하니까 두리번 거리더니 어??? 왜 시동이 걸렸지 이러고 삼십분 가량 뒤지더니.
본넷이랑 앞유리 사이 틈에 차키를 끼고옴.
고속도로 달렷는데 안빠진게 신기;;;
일반 딜러한테 갔을땐 도색 휠복원 광택등등 상품화 다해서 보여주던데.. (원하는 키로수가 아니어서 구입안함)
케이카 진쩌 개실망 ㅠㅠ
다신 이용안할듯하네요
삼일 타볼슈 있는것만 좋은듯
삼줄요약
1. 홈서비스 생각보다 별로. 직접보고 사서 끌고오는거 추천
2.일반 딜러보다 상품화가 개판
3. 걍 새차사는게 나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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