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름탱크 와 고무호스 교환했습니다(무료)
고무호스는 이저 검정모델에서 연 그레이 신모델로 바뀐거봐서 이전 모델이 문제 좀 있던 듯 ㅋㅋㄴ 새 모델은 (xx마냥) 꽉 조여줍니다
빠께스 안에 있는게 가솔린 ㅋㅋ 저러고 있는데 담배피면서 일하는 놈들 있음...
마지막 사진은 연료펌프 뚜껑 플라스틱 톱니모양 같은건데 손으로 돌려 안 빠지니 주 메카닉 말고 꼽싸리 끼는 놈이 고무망치로 때려서 뿌러짐. 뿌러진 상태에서도 또 망치질 하려해서 눈에 힘주고 쳐다보니 다른 기구 가져와서 품.(으 개념없었음)
그래도 주메카닉 아저씨(전에도 내차봐줬던 인상좋은)가 점심시간 끝날때까지 꽉~ 채워서 일해줘서 미리 가져간 음료수 + 한국돈 4천원 정도의 소정의 팁을 주고 왔습니다.
차 빼는데 점심시간이랑 컨테이너 때문에 막혀 못 나갈까했는데 주 메카닉 아저씨가 직접 컨테이너 운전해서 빼버림. 앞 뒤로 10분 움직여서 ㅋㅋ . 다음에 오면 또 봐달라함
또 하나.
전에 35psi로 질소넣고 왠지 핸들무거워서 주유소 질소충전소 가니 시작을 33부터.... (믿을 수없는 기계들의 인도네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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