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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차는 수노코 스벨트.
수동차는 부스터 라이트닝(5W30), 토네이도(5W40).

일단 스벨트는 다른 오일에 비해 악셀링이 가벼워서 좋고.
부스터는 후빨(120 이상)에서 밀어주는 느낌이 굉장히 좋읍니다.

단점이라면, 조지고 다니는 경우에 스벨트는 주행거리 3,000km 넘어가면 슬슬 늘어지는 느낌이고...
부스터는 막 조져도 4,000km 정도는 느낌이 살아있네요.

둘 다 1L에 3만 원 정도면 넣을 수 있읍니다.
개인적으로는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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