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건 사는데 안깐깐한 '보통'사람들
이들 중 상당수가 그냥 많이 사니까 나도 헤헤
나같이 남들 개니소나 다 사는건 반쯤 일부러 안사는 특이한 놈일경우 종종 이런 일반인들과 충돌아닌 충돌이 납니다
전 폰도 아이폰 쓰거든요
제폰만 보면 시비 아닌 시비터는 새끼들
왜이렇게 작냐
뒤로가기 버튼 왜없냐 등등
차도 똑같음
5년전에 크루즈(라프였음) 뽑았을때
최고로 많이 들은 말
1-아반떼 안사고 왜 이거샀냐(당시HD였음)
2-포르테 이쁘던데(눈깔병신?)
3-왜 이거샀냐
단 두사람만이 오 부럽다 잘샀네 이쁘네
.............
이번에 제타로 차 바꾸고 회사사람들한테 거의 이야기 안했습니다
짱나서요
일부러 저 멀리 구석에 주차하고 티안내고 다니고 있습니다
그래도 아예 숨길 순 없는지라
몇몇은 알게 되었는데
그사람들도 이여 차뽑았네 구경좀하자 하구선 잠시뒤
왜이리 좁아? (삼엽충 소나타 오너)
야이 병신새꺄 내차 소형차거든? 그리고 니차보다 트렁크는 두배 크다 껒 ㅗ
다른새끼
이거 얼마야? 그돈이면 딴거사서 남는돈으로 블라블라(아이서티 디젤오너)
야이 병시나 할인 받으면 니차랑 가격 똑같아요 ㅗ
그냥 우리나란 국민이 미개한듯
몽주니어 니말이 맞다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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