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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있을 땐 주유소에서 자동세차로만 세차 했구요
(손세차 한적 없음)

인도네시아 와서도 회사에서 지급받은 차 타고 다닐 때는 기사도 지급받아서
(대부분 기사써요 외국인들은.. 사고 나면 박 쓰니까.. )

기사가 시도 때도 없이 닦았고

와이프차의 경우 10년이 다 되가는데 왁스칠 한번 한 적 없는데도 도장 아직 좋아보입니다

작년에 새로 산 제 차도 . 세차는 출퇴근 메이드가 대충 닦아내는 세차로 1주일에 한번 만 하고 있어요-10분걸림-
(기만자 아니예요. 출퇴근으로 도와주는 분의 경우는 월 한화 10만원정도예요. 빨래 청소만하는 경우)

물론 여기서도 앞집 아저씨취가 세차인데 매일 매일 세차만 3시간 이상 --;
어쩔 때 보면 점심 먹을 때 물 뿌리기 시작하더니 저녁하려고 하는데 아직도 광내고 있더라구요--

결론은

뽐포나찌이나 뭐시깽이인가 여기 가져오면 잘 팔릴까요?
비 많이 오는 나라 + 먼지 장난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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