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있던 좆같았던 일.

여친네 아파트(좀 후짐.)

야외에 주차하고 집에서 가족들과 밥먹고

집갈라고 하는데.

옆에 아반떼 한대 역으로 주차해놓음,(후면주차인데 전면주차해놓음.)

두새끼 타있는 상태.

차키로 띠딕!하는 순간 두새끼들 차 출발.

뭔가 쎄한 불길함이 들어

차 주변에 둘러보니 보조자석 쪽에 침뱉어 놓음,
아마도 담배피면서 뱉었나봄.,

이 두새끼들 잡으면 혀 뽑는다고 본인과 다짐하고

예열도 안된 차 스포츠모드로 존나 빨빨대며 찾아봤는데

결국 못찾았네요...

아 오랫만에 정말 좆같은 일이었습니다.

위로해주셍

잡담 | 372명이 읽었어요. 3.147.66.156

비공개 손님 … 2015-04-21 02:15:35

블박안찍혔나요

비공개 손님 … 2015-04-21 02:15:58

혀뽑고 인증샷 올려주세용

비공개 손님 … 2015-04-21 02:23:53

혀사진 올려주세용~

비공개 손님 … 2015-04-21 03:17:11

블박이 건물쪽을 보고있고
침은 우측방에서 뱉은거라,

비공개 손님 … 2015-04-21 03:18:43

잡아봐야 증거없잖아요
양아치새끼들은 피하는게 답

비공개 손님 … 2015-04-21 03:54:23

5/ 덩콘님 말이 맞는 말씀이긴 한데... 후...

비공개 손님 … 2015-04-21 07:40:15

찾으면 혀를 뽑기보단 블박이 있는지 살펴보고 통풍구에 까나리액젓 투입하는게 답

비공개 손님 … 2015-04-21 09:50:43

대놓고 여친 자랑한건데 차게 기만자들은 다들 여친 한둘쯤은 가지고있어서 신경안쓰시네요 외롭고 외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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