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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내가 타는 차가 나쁘다고 생각한 적은 없었는데

제로백 제대로 재고,
제대로 제동 성능 재고 나니까

그동안 기술력들이 다들 미쳤었네요 -_-)

기록이고, 타이어고, 차량이고
각자 개 노력하는 듯 합니다.

듣도 보도 못한 컨티넨탈 프로컨택RX라는 타이어로 2톤 짜리 모델Y를 32m만에 멈추질 않나
2.2톤짜리 i4M50을 4초 제로백으로 밀어붙이질 않나...
솔직히 신경도 안 쓰던 EQS, IX, 이트론GT의 승차감 느껴보곤 약간 어이도 없었고요.

적당한 수준에서 구입할 수 있는 차량들을 구입할 수 있는
어마무지한 메뉴판이 깔린 것 같아서 좋긴 합니다.
각자 입맛대로 느껴보시면 좋을 것!! :D

행복한 삐까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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