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톨비도 50%할인이니 매달 톨비만 13만원 정도 나오던게 반값되어 5~6만원 정도 나옵니다. 이건 뭐 내년까지 연장이라 괜찮긴한데...
작년 7월부터 할인율이 50%로 줄어들어서 충전요금이 점점 올라갑니다. 거기다 겨울 동절기라, 개인 집밥이 없으면 환경부나 한전 아니면 지앤텔같은 충전회사 충전기를 써야하는데, 제가 사는 아파트인 경우 심야시간에 제일 저렴한거로 써도 1kwh에 193원, 가장 비싼 시간엔 259원입니다. 오르기전 하절기 가장 쌀때는 37원이었죠.
이번달 톨비 제외 순수 충전요금은 14만원 정도나오네요. 물론 기름값보다 쌉니다. 아직 충전 스트레스 견딜만한 가격이에요.
문제는 올 7월부터는 30%할인율로 할인율이 더 줄어들게 되고, 향후 내년 7월부터는 할인율이 0%가 되어 할인 자체가 없어집니다. 그렇게 되면 저는 전기차 타는 매리트가 없어질듯해요.
다음달 13일이면 1년차 되는데 현재 주행거리는 28000, 다음달엔 3만 찍을듯 합니다.
사이버 트럭 예약해둔것도 어찌할까 고민중인데 다음차는 랜드로버 디팬더로 갈까합니다(미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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