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일단 중고차니깐 엔카에서 검색해봤을때, 평타내지는 약간 싸게 구매한거 같아서
금전적인 부분은 별로 신경이 쓰이지 않는데,
올해부터 2016년이나 2017년에 봉고3 4륜 더블캡 신차 구입을 목표로 돈을 모으는 중이었거든요.
덕분에 그 동안 쬐끔 돈 모은거에 대출조금 받아서 구매하는 바람에 알 거지가... ㅠㅜ;
여튼, 새차가 좋긴 좋네요. 조용하고... ^^
참고로 이전 차량은 99년 1월식 마티즈1 수동...
위에 말한대로 봉고 트럭살때까지 탈 목표로다가
올 여름에 타이밍벨트랑 클러치디스크랑 타야4짝 신품으로 교체했었는데,
이거 완전 아까워 미치겠음... 팔자니 팔리지도 않을것같고...(15년된차를 누가 사냐는...)
폐차하자니 오래탈 요량으로 투자한 돈이 아깝고...
블루투스 오됴가 참 좋네요.
카팩같은거 안쓰고도 폰에 있는 mp3 들을수 있고, 전화통화도 되고... 흐흐흐...
감격의 눈물이... 옵션두 거의 없다시피한 스파크에 이리 감동하는데...
진짜 요즘 나오는 좀 좋다는 차들 타면 얼마나 신세계일지....
근데,.... 엔진오일 언제 갈아줘야 하나요?
1천에(이미 지났지만) 한번갈아주고 5천에 한번 갈아주고 1만에 한번 갈아주고...
그 이후로는 1만 간격으로 갈아줄려고 하는데....(무조건 순정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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