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타까운 피해자 제이콥 블레이크(펌글)
1. 제이콥 블레이크는 만 14세 어린이를 상대로 강간을 저지른 전과가 있습니다. (3rd degree sexual assault)
2. 3차례의 폭력전과 기록이 있습니다.
3. 주유소 및 남의 주거지 침입해 칼을 휘두른 적이 있습니다.
4. 경찰에 불응해 반항한 적이 있습니다. (disorderly conduct)
5.사건 당시 나이프 보유하고 있었습니다. 경찰 체포에 불응하며 자기 차 안으로 향했고 총 맞고 쓰러졌습니다.
BLM운동의 원인이 된 조지 플로이드는 남에 자택에 무단침입해서 임산부 총으로 위협하고 살해협박, 강도짓하다가 잡혀서 징역 오래 산 것도 다들 아실 겁니다. 왜 이들이 이노센트한 피해자로 둔갑되어 보도되는지 모르겠습니다.
저도 어릴때 오렌지카운티에서 몇년 살았는데 인종차별 관련 안 좋은 기억들은 전부 흑인들에게 있습니다. 백인들은 대놓고 인종차별은 잘 안해요 그런 행동을 하면 자기가 병X이라고 낙인 찍히는 걸 잘 알고 있거든요. 속으로 어떻게 생각하든 말든 겉으로 남한테 표현하는 것은 최악의 행동입니다.
흑인이 백인 차별하는 건 미국에서 아무 문제가 안 됩니다. 백인이 사회적 강자이고 오랫동안 흑인들을 억압한 것에 대한 부채의식이 있어서요.
이건 납득이 가는 대목입니다. 그리고 백인이 BLM에 거부감 입 밖으로 드러내면 인종차별자 취급 받아요 그래서 전부 지지하는 사람만 보이는 거구요. 저번 대선때 언론에서 힐러리가 압승이라고 보도됐지만 수많은 샤이트럼프들이 존재했고 그래서 트럼프가 당선된 거랑 똑같습니다. BLM 이건 아닌데.. 라고 생각하는 사람 많습니다.
흑인이 사회적 약자라서 백인에게 차별해도 그냥 넘어간다고 했죠. 그런데 흑인이 동양인 차별하는 것도 아무 문제가 안 됩니다. 이건 왜 그럴까요? Only Black lives matter 이라 생각이 많이 드는 요즘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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