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렉 먼로 (PF/C , 3년 5000만 달러) - 원소속 : 디트로이트 피스톤스
일단 디트로이트는 드러먼드와 먼로중 선택과 집중을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며,
공격스킬이 뛰어난 먼로보다는 수비력 극강의 드러먼드를 선택한 것으로 보임.
밀워키는 지난 시즌 뜬금 은퇴를 선언한 샌더스의 확실한 대체자를 구했던 것으로 보임.
그러나 샌더스가 공격식물이긴 했어도 수비력은 압도적이었는데...과연 먼로로???
먼로의 인사이드 득점 스킬은 사실 현재 느바 빅맨중 열손가락안에 들어갈 수준이지만,
수비력은 늘 의문 부호가 따라다니는 선수. 그리고 리바운드 수도 많지 않음.
211의 신장을 자랑하지만, 커리어 내내 파워포워드로 뛰어왔음.
그것은 그의 기동력이 좋거나, 체중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수비마인드가 불확실 해서임.
그러나 밀워키에서는 헨슨이 4번을 뛰어야 하므로 5번 출장이 확정적. 더더욱 불안요소임.
마카윌, 안테토쿰보, 미들턴, 더들리, 마요 같은 괜찮은 외곽 자원들이 많은데
수비 성향의 빅맨이 아닌, 공격력위주의 먼로를 영입한 것은 의문부호가 따라다님.
공격리바운드가 많지 못한 선수이기에 미스 외곽슛을 재적립할 능력은 거의 없음.
인앤 아웃 패스가 워낙 좋아서 외곽 물량자원들에게 양질의 오픈찬스를 만들어 줄 것은 고무적.
보스턴 셀틱스
아미르 존슨 (SF, 2년 2400만 달러) - 원소속 : 토론토 랩터스
제프그린을 내보내고 설린저, 올리닉, 스마트, 토마스, 브래들리 등을 데리고 리빌딩 예상되었었음.
아미르 존슨이 분명 괜찮은 포워드 자원이긴 하지만 87년생. 우리나이로 29세.
포지션 대비 높이는 좋은 선수지만, 제프그린 처럼 터프한 인사이드 득점력은 없음.
마찬가지로 신장 대비 발이 빠른 선수지만, 제프그린 만큼의 수비력도 없음.
제프그린은 86년생인데 87년생의 아미르 존슨을 왜 데려왔는지는 이해 불가.
그냥 샐켑 미니멈 충족 용도가 아니라면, 에인지를 나는 도무지 이해할 수 없네.
LA 클리퍼스
폴 피어스 (SF, 3년 1060만 달러) - 원소속 : 워싱턴 위저즈
예상밖의 행보. 워싱턴이 좋다고 얘기한지 얼마 되지않아 이적을 감행함.
닥리버스와의 친분 및 클리퍼스의 빈약한 3번진이 그동안 얼마나 애먹였는지를 생각하면 매우 좋음.
그러나, 1년 1년이 엄청난 무게로 다가올 그의 나이는 항상 미지수.
거기다 디안드레 조던을 놓침으로 인해 약화된 인사이드를 보강해야 함.
그런데 아무리 싸다고 해도 3년 장기계약을 노장에게 안긴 것은 조금 이해가 안 됨.
반스가 멍청하긴 해도 인사이드에서 도움이 되는 3번이었음을 감안하면,
엄청난 골밑 약화를 감수해야 할 실정. 진실이형은 농구선수로는 이미 칠순
스펜서 호즈는 더이상 예전의 모습을 보여줄 수 없음을 이미 작년에 검증함.
멤피스 그리즐리스
브랜든 라이트 (PF/C, 3년 1800만 달러) - 원소속 : 피닉스 선즈
가솔을 눌러 앉히고 잭맠의 확실한 백업을 구했다고 평가 됨.
쿠포스가 나쁜 빅맨은 아니고, 멤피스의 외곽자원들이 결코 만만한 자원들은 아니나
그 누구도 팀을 이끌어 가기에는 힘든 선수들임. 콘리도 아직은....
결국 멤피스는 잭맠의 인사이드 공장이 미친 듯이 돌아가야 함.
라이트는 4,5번을 모두 오가면서 골밑의 환상콤비에게 충분히 휴식을 부여할 만 함.
달라스 시절에도 매우 쏠쏠한 활약을 보여 주었음.
지난 시즌은 두번의 이적(보스턴 - 피닉스)을 겪으면서 좀 해맸지만, 능력은 충분한 선수.
이제 멤피스는 시카고의 노아-깁슨-가솔-미로티치 로테이션에 꿇리지 않는
인사이드 로테이션을 구축했다고 보여짐.
새크라멘토 킹스
라존 론도 (PG, 1년 950만 달러) - 원소속 : 댈러스 매버릭스
지난 시즌 단연 최악의 선수로 평가 받을 만 함. 쓰레기의 끝을 보여줌.
새크라멘토로의 이적은 스타일 상으로는 최고로 보여짐.
단, 어디까지나 커즌스가 눌러 앉을 경우임. 커즌스가 가면 새크라멘토 퀸즈가 될 거임.
커즌스와 함께 론도가 손발을 맞추게 된다면 론도의 어시스트 숫자와 커즌스의 득점은 동반상승 예상.
단 인앤아웃 패스가 좋은 커즌스가 외곽으로 빼줄 곳은 한군데 줄어 듬.
게이의 2지선다(드라이브인, 외곽슛)도 더욱 위력을 발휘 할 수 있을 듯.
문제는 커즌스가 있겠냐는 것. 그리고 론도는 한해 반짝 해서 다시 장기계약 노리고 도망갈 확률 99%
데런 콜리슨은 폴의 그림자를 벗어나자 마자 다시 론도의 그늘아래로 들어가는데,
잘 해 줄지 의문 임.
마르코 벨리넬리 (SG/SF, 3년 1900만 달러) - 원소속 : 샌안토니오 스퍼스
리그 최고수준의 스팟업 슈터를 영입하는 데 성공함.
물론 스팟업 슛만 최고 수준임. 그러나 새크라멘토의 라인업을 보면 좋은 퍼즐 조각으로 평가 됨.
그러나 이 것 또한, 커즌스가 눌러 앉을 경우임. 커즌스가 가면 어차피 퀸즈.
2013년 1라운드에서 지명한 벤 맥클레모어가 괜찮은 잠재력을 가진 것으로 평가 되나,
아직은 많이 들쭉날쭉 하고, 외곽슛이 부정확 하므로 벨리넬리의 효용가치는 확실 함.
게다가 괜찮은 스트레치4인 윌리엄스를 내보냈기에 더더욱 외곽슈터가 필요해진 상황임.
몬타 엘리스를 데려와서 휘저어 주기를 기대했지만 인디애나로 가버린 상황이고,
메튜스를 데려와서 양질의 패스와 슛을 기대했지만 댈러스로 가버린 상황이고,
그 이후에는 벨리넬리가 가장 최선책으로 보여짐. 근데 차 놓치고 포 놓쳐서 마를 잡아본들...
뉴욕 닉스
애런 아프랄로 (SG/PG, 2년 1600만 달러) - 원소속 :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
뉴욕은 그냥 아프랄로가 왔다는 것만으로도 만세 삼창 해야하는 수준의 팀.
팀하더웨이 주니어, 알렉쉐이 쉐베드, 호세 칼데론의 지난 시즌 가드진은 사실상 재앙 수준.
검증 된 듀얼가드인 아프랄로는 공격에서 앤써니의 짐을 충분히 덜어 줄 것으로 보임.
문제는 외곽수비. 뉴욕의 가드진의 재앙 of 재앙 이었던 이유는 공격뿐만 아니라,
수비가 왓더헬이었는데, 아프랄로는 수비력만 보면 그들과 4천왕이 될 가능성이 농후.
로빈 로페즈 (C, 4년 5400만 달러) - 원소속 :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
포틀랜드의 자원을 둘이나 영입해옴.
서부 4번시드의 핵심자원을 둘 데려왔으니, 동부 최악의 팀 뉴욕에서는 감지덕지임.
얼굴은 형 로페즈를 쏙 빼닮았지만, 인사이드 득점력은 이복동생이 의심 됨.
림 프로텍트 능력은 충분히 검증 되었지만, 자신의 몸을 보호할 능력은 없음.
항상 장기부상에 노출되어있는 빅맨에게 연 평균 1350.......과연 가치가 있을지.
농구지능이 괜찮은 선수이기 때문에 필잭슨이 과감히 배팅을 한 것으로 보임.
호레이스 그랜트가 되거나, 룩 롱리가 되거나.
데릭 윌리엄스 (PF, 2년 1000만 달러) - 원소속 : 새크라멘토 킹즈
어느 팀에나 백업용으로는 충분히 좋은 스트레치4 타입의 선수.
문제는 지금의 뉴욕의 스쿼드로 봤을 때는, 바르냐니를 처리하게 될 경우 주전 4번으로 나가야 함.
주전 4번으로 뛰기에는 인사이드 수비력이 초사이언 나온 후의 무천도사 수준.
그렇다고 3번으로 뛰자면 기동력이 떨어짐. 거기다 이팀엔 멜로가 있음.
아직 젊은 선수이므로 반등의 여지가 충분하기에 나쁘지 않은 투자였음은 확실.
애당초 처음 NBA에 입성 할 때도 로버트 오리 정도의 수준은 충분히 기대가 되던 선수였음.
바르냐니가 처리 되지 않을 경우에는 둘이 로테이션으로 4번역할을 수행 할 것 같음.
근데 문제는 둘의 플레이스타일은 수비안되고 외곽슛되는 선수. 클론임.
로페즈의 몸을 고려해서 작년 처럼 바르냐니를 5번에 자주 기용하게 될 확률은 없음.
뉴욕의 1선 수비 알면서, 윌리엄스 바르냐니를 같이 포스트에 세우겠다는 소리가 나옴??
댈러스 매버릭스
디안드레 조던 (C, 4년 8000만 달러) - 원소속 : LA 클리퍼스
이적시장 센터 최대어를 GET. 하지만 디조단이 리그 최대어인 이유는 언제나 with 폴.
과연 닥리버스라는 뇌를 버리고, 크리스폴이라는 리모콘을 버리고도 사용이 가능할 것인가.
여러분들은 아직 잊지 않았을 것임. 서조단 동맥기를.
게다가 이팀의 감독은 릭 칼라일. 물론 디조단은 놓친 점퍼를 어떻게든 잡아내.
이것 이상도 이하도 아니겠지만, 본인은 3옵션이상의 롤을 원한다고 함.
디조단의 공격기술 지분의 99.99999999999999999999999999%는 앨리웁과 세컨샷.
세컨샷이야 노비츠키, 파슨스, 매튜스, 해리스와 함께하면 예전보다 쏠 기회는 많아 지겠지만,
해리스에게 폴과 같은 엘리웁 패스가 날아오길 기대하는 건 절대 불가능.
지난 시즌 닥공으로 재미를 봤는데, 이제 이팀의 팀 컬러는 병맛 그자체로 전환 될 가능성 농후.
타챈을 디조단으로 바꿔서 얻을 수 있는 것은 경기당 2개의 공리와 1개의 블록,
2개의 턴오버와 10개의 자유투 실패임. 게다가 이젠 아미누도 ㅂ2.
웨슬리 매튜스 (SG, 4년 5700만 달러) - 원소속 :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
이적시장 SG 최고 수준인 매튜스를 얻어냈다!!! 매우 훌륭한 영입같지만,
본디 댈러스엔 이번 이적 시장 또다른 최고수준인 몬테찡이 있었음.
고로 업그레이드가 아님. 물론 메튜스가 점퍼나 패싱게임, 수비에서는 몬타엘리스 보다 낫겠지만,
노비츠키와 파슨스를 기본으로 깔고 가는 이팀에서 몬타엘리스가 없다면??
기동력은 처참한 수준임. 게다가 점퍼는 없어도 발은 빨랐던 론도도 떠났고,
사이즈 대비 최고의 운동량을 보유한 아미누도 떠났고,
매튜스는 엘리스에 비하면 거북이임. 이제 이팀에게 속공은 없음.
당연히 디조단은 더더욱 공격할 일이 없어짐.
인디애나 페이서스
몬타 엘리스 (SG, 4년 4400만 달러) - 원소속 : 댈러스 매버릭스
웨스트만 빼앗기지 않는다면 이번 이적시장 동부 최고의 승자가 될 가능성이 농후.
조지힐의 멍청한 리딩이 아쉽지만, 몬타엘리스는 본디 PG 출신이고 전형적 온볼 플레이어.
조지힐의 무뇌를 강제 봉인할 기회를 얻었다고 보여짐.
게다가 몬테찡의 아쉬운 수비력은 리그 최고의 외곽 디펜더 폴조지와 충분히 상쇄 가능.
또한 역시 뇌가 없긴 해도 인사이드의 강력 전봇대는 여전히 수비력은 살아있음.
웨스트를 빼앗기지 않는 다면, 충분히 동부의 컨텐더가 될 가능성이 있음.
물론 뺏긴다고 해도, 백업들로 메꿔 갈만하다고 보여지지만,
사실상 1번사이즈이지만 2번을 보는 몬테찡과
사실상 2번사이즈이지만 3번을 보는 정강이라면
웨스트가 없을 때 빅라인업 공세를 버텨내기가 힘들 것으로 보임.
토론토 랩터스
더마레 캐롤 (SF, 4년 6000만 달러) - 원소속 : 애틀랜타 호크스
애틀 입장에서는 ㅈ같은 상황이 벌어짐. 그러나 토론토 입장에서도 ㅈ같은 상황이 벌어짐.
더마레 캐롤이 분명히 좋은 수비력을 갖춘 3번이기는 하지만,
저돈을 받고 팀의 주전자리를 차지할만한 수준이라고 보기는 힘듬.
게다가 기존의 아미르 존슨이 떠났기 때문에, 붙박이 3번은 확실함.
라우리 - 드로잔 - 캐롤의 외곽 진용은 작년의 스탯만 보면 완벽하지만,
더마레 캐롤이 부덴홀져의 패싱게임에 녹아들기 전의 스탯을 보셈.
얜 공격력이 없는 거나 마찬 가지 임.
애틀랜타 입장에선 어차피 다음시즌엔 세폴로샤도 돌아올테고 하니, 크게 욕심낼 상황이 아니었는데,
연평균 1500만으로 더마레 캐롤을 업어온다니... 아무리 샐캡 확장이 코앞이라지만....
물론 3,4번 포지션의 보강이 필수 였던 토론토이긴 하지만, 그 보강이 + 더마레 캐롤 - 아미르 존슨
이팀에 조듀마스의 원혼이 끼었는지도 모르겠음.
샌안토니오 스퍼스
라마커스 알드리지 (PF/C, 4년 8000만 달러) - 원소속 :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
서부 최강 확실 함. 다 꺼지라 하셈.
이로써 노년의 던컨은 내년시즌 5번 롤을 하는 것이 확실시.
게다가 드럽게 돈많이 쳐먹고, 하는일은 없는 스플리터를 덜어냄.
물론 스플리터 자체만 보면, 인사이드 경쟁력이 있는 선수지만,
산왕의 패싱 게임과, 득점력이 많이 떨어진 늙은 빅3을 봤을 때 잉여나 다름없는 선수였음.
리그 최고레벨의 20-10 빅맨을 업어옴으로 인해 단숨에 서부최강 0순위임.
빅3이 늙었다고는 해도, 패티, 그린, 디아우 같은 선수들이 벤치에 있기 때문에
하등의 문제가 없어보임. 골스의 커리가 있는데 깝치지 말라고???
여러분은 패티밀스를 잊었음??? 서부 파이날에서 만나면 커리는 패티 스트레스로 수명 줄어들지도.
피닉스 선즈
타이슨 챈들러 (C, 4년 5200만 달러) - 원소속 : 댈러스 매버릭스
댈러스의 븁신 계약의 산물. 피닉스는 백업 빅맨 수준의 라이트를 내보내고 타챈을 얻음.
알렉스 렌이 성장할 때 까지 인사이드를 지켜줄 든든한 기둥을 얻음.
기존의 모리쌍둥이가 드디어 올해야 말로 밥값을 해준다면,
서부 플옵을 노려볼만한 위치에는 올라 섰다고 보여질 법 하지만,
단장새킈가 1번수집을 좀 때려치지 않는 한, 올해도 미래는 없을 듯.
블렛소로 갈 건지 말 건지 왜 결정을 안하고 질질 끄는 지 모르겠음.
드라기치 팔아놓고 또 나이트랑 1번 콤비 놀이 하고 있음.ㅇㅇ 개병신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
알파룩 아미누 (SF/PF, 4년 3000만 달러) - 원소속 댈러스 매버릭스
최고의 운동량을 가진 트위너를 데려왔다!!!! 그러면 뭐함 다나갔는데
로페즈, 매튜스, 알드리지, 아프랄로가 나갔음.
물론 크리스 케이먼이 좋은 득점력을 가진 빅맨이고,
아미누는 동사이즈 최고의 운동량에 강한 수비를 갖춘 선수이니, 어찌 어찌 도와서 나갈 수는 있겠지만,
이정도면 거의 10년짜리 리빌딩을 보는 듯.
릴라드 중심의 리빌딩이 아니라, 릴라드가 은퇴할 때 리빌딩 완성이 목표일지도 모르겠음.
에드 데이비스 (PF/C, 3년 2000만 달러) - 원소속 LA 레이커스
알드리지 대체자 인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드 데이비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포틀랜드 10년 리빌딩 양병설.
워싱턴 위저즈
개리 닐 (SG/PG, 1년 210만 달러) - 원소속 미네소타 팀버울브스
세션스 말고는 딱히 벤치에서 출전할 만한 가드가 없었기에 데려온 것 같음.
근데 얘도 딱히 출전할 능력이 안 됨.
신장 대비해서 수비력이 나쁘지 않지만, 외곽슛이 좋진 못 함.
2번치고는 스피드가 나쁘지 않지만, 사이즈는 1번 임.
벤치에이스 세션스의 백업,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닐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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