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까지나 저만의 방식이므로 공신력 따윈 커즌스 정신줄 만큼도 없습니다.
팀별 배분 값이 아니며 절대값의 방식입니다.
40이면 슈퍼스타 레벨이고
30이면 올스타 레벨
20이면 팀내 확고한 주전급
13~15면 팀내 주요 로테이션에는 포함될 수준으로 보시면 됩니다.
클리블랜드
1.르브롱 - 42.80
2.사랑 - 35.10
3.모윌 - 22.00
4.탐백호 - 19.69
5.델리 - 16.59
-모윌과 델리 둘이 합쳐 40가까이 됩니다. 어빙몫을 충분히 해주고 있다고 보면 됩니다.
-작년 정규시즌을 통틀어 산출 했을 때 러브는 25도 안되었으며, 어빙도 30이 안됐습니다.
-탐백호는 작년 보다는 많이 높지만, 작년 플옵(보스턴전 제외)만 놓고 보면 부족합니다.
시카고
1.노예 - 30.99
2.파우 - 26.83
3.미로티치 - 20.38
4.흑장미 - 19.59
5.노아 - 13.73
-버틀러가 겨우 30에 턱걸이 한 수치 입니다. 딱히 1옵션 개념이 없다고 보셔도 될 듯 합니다.
-순위에는 없지만, 깁슨, 맥더맛도 노아와 거의 동일합니다.
-티보두 때와 비교해서 벤치 로테이션이 많이 확장 되었다고 보여집니다.
-로즈는 이제 팀내 주전급이라고 하기에도 애매한 레벨까지 내려 앉았습니다.
마이애미
1.보쉬 - 30.68
2.화사 - 27.25
3.와데 - 25.17
4.드라기치- 18.93
5.뎅 - 16.33
-주전 5인방이 나란히 1~5위 입니다. 벤치 1위는 신인 윈슬로우(14.25) 입니다.
-드라기치가 이번시즌을 얼마나 말아먹고 있는지 여실히 수치로 드러납니다.
-제 기준은 내구성과 승률에 상대적으로 가중치가 부과 되어있습니다.
-마앰이 동부 공동2위이고, 드라기치는 결장이 없습니다. 얼마나 개판인지 느껴지실 겁니다.
인디애나
1.정강이 - 39.24
2.몬타찡 - 22.04
3.무뇌힐 - 18.44
4.멍청힐 - 16.96
5.CJ마일스 - 13.87
-폴조지는 이제 명실상부한 리그 넘버원레벨의 선수가 되었습니다.
-그 많은 돈을 받아먹고 온 몬타찡은 멍청힐과 환상의 듀오가 될 듯 합니다(부정적으로)
애틀랜타
1.폴밀샙 - 31.83
2.호포드 - 27.71
3.티그 - 21.34
4.슈로더 - 19.88
5.베이즈모어 - 15.66
-작년 이팀의 공헌도 1위는 티그 였습니다(33.52)
-2위는 호포드 였습니다(29.94), 3위가 밀샙(26.80)
-지난해에 비해 팀이 전체적으로 내려 앉았다고 보시면 될 듯 합니다.
-슈로더는 리그 최고의 식스맨레벨이 되었습니다.
토론토
1.라우리 - 32.45
2.드로잔 - 30.49
3.발렌슈나스 - 23.07
4.스콜라 - 17.10
5.캐롤 - 15.30
-이팀도 주전이 1~5위에 나란히 자리하고 있습니다.
-라우리와 드로잔은 지난해와 딱히 공헌도의 변동이 없습니다.
-라우리는 작년 전반기 까지는 35이상이었지만, 시즌 끝날 땐 26.79 였습니다.
-앤써니 베넷은 1.55로서, 최근 3년의 드래프티 랭크7 21명중 19위를 기록했습니다.
-21위는 공동20위로 엠비드와 단테액섬입니다.
워싱턴
1.존월 - 28.87
2.오토포터 - 21.62
3.망치 - 20.91
4.빌 - 19.28
5.세션스 - 14.59
-팀의 에이스인 존월이 제대로 역할을 해내고 있다고 말하긴 부족합니다(지난해 34.41)
-빌은 잦은 부상을 달고 살기에 제 기준의 공헌도에서는 20조차 넘기 힘들어 보입니다.
-험프리스와 네네도 각 14점대 입니다. 네네는 더이상 주전급으로는 분류하기 힘듭니다.
뉴욕
1.멜로 - 33.76
2.폴징 - 23.26
3.갤러웨이 - 17.24
4.로로 - 16.22
5.칼데론 - 13.36
-멜로가 지난해 휴식을 끝내고 다시 올스타 레벨의 활약을 하고 있습니다.
-포르징기스는 이미 뉴욕에서 넘버2 그이상의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로로는 작년 바르냐니의 1.5배 수준입니다.(바르냐니 지난해 11.79)
-갤러웨이는 자말 크로포드 급의 식스맨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디트로이트
1.드러먼드 - 37.47
2.잭슨 - 31.01
3.쌍둥이 - 23.84
4.캔콜폽 - 18.08
5.일야소바 - 15.15
-드러먼드는 거의 엠비피 레이스급의 활약을 시전 중입니다.
-잭슨은 2년전 제닝스를 데려왔을 때 기대 했던 수준의 활약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쌍둥이와 일야소바가 40점에 가까운 기록입니다. 밴건디의 스트레치4 답다고 보여집니다
-루키 스탠리존슨은 12.52로 윈슬로우에게는 미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보스턴
1.토마스 - 29.29
2.설린져 - 22.52
3.재크라우더 - 19.09
4.에반터너 - 16.56
5.브래들리 - 16.08
-이번시즌 현재 벤치멤버중 최고의 공헌도 점수는 토마스입니다.
-벤치멤버 팀내 공헌도 1위는 토마스 밖에 없습니다.
-스마트는 초반 3경기 연속결장으로 인하여 12.73에 그쳤습니다.
-이대리, 아미르존슨, 올리닉도 12~15점에 분포 하고 있습니다.
-12점 이상이 되는 선수가 9명이 넘는 팀은 보스턴 뿐입니다(2위 댈러스/산왕 8명)
샬럿
1.바툼 - 26.66
2.켐바 - 25.86
3.알젶 - 24.04
4.마빈윌 - 19.29
5.제레미린 - 17.37
-지난해 포틀랜드에선 공헌도 4위(알드리지-릴라드-매튜스-바툼 순)였던 바툼입니다.
-켐바나 알젶이 무난하게 하고 있다고 볼 수도 있겠지만, 기대치는 30이상인 선수들입니다.
-마빈윌이 10년만에 밥값을 하고 있다고 보셔도 됩니다.
-제레미램도 순위에는 없지만 17.06점으로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린과 램은 이제 샬럿에서 없어서는 안될 선수들 입니다.
-카민스키는 이번시즌 루키 탑10중 가장 낮은 공헌도 점수 입니다(6.81)
올랜도
1.포니에 - 26.04
2.해리스 - 24.95
3.페이튼 - 20.99
4.부셰비치 - 19.65
5.올라디포 - 19.52
-주전 5명의 공헌도 점수 편차가 가장 적은 팀이 올랜도 입니다.
-포니에가 감독의 스몰라인업 아래 3번포지션으로 출전 하여 외곽 맹폭격 중입니다.
-해리스도 불가피하게 트위너로서 역할을 하고 있지만 역시 외곽포가 매섭습니다.
-지난해 이팀의 1위는 올라디포 였습니다(28.71). 올랜도 팬 입장에서는 속터질 노릇입니다.
밀워키
1.먼로 - 28.13
2.쿰보 - 24.00
3.미들턴 - 18.43
4.베일리스 - 17.07
5.바스케스 -13.77
-지난해와는 전혀 다른 팀이 되어버렸습니다. 공헌도 점수에는 큰 차이는 없습니다.
-단 한명 마카윌을 제외 하고 말입니다.(지난해 17.97 -> 12.18)
-마카윌은 리그 전체의 스타팅멤버중 공헌도가 꼴찌에서 2등입니다.
-꼴찌는 팀역할상 선발출전하는 오클라호마의 로버슨입니다. 사실상 마카윌이 꼴찌입니다
-참고로 보스턴의 주요로테이션 9명이 모두 마카윌보다 높습니다.(최저 올리닉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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