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 쎔. 개씹핵 쎔. 이팀을 막을 방법은 커리(44.26)를 죽이는 수 밖에 없음.
-탐슨(28.46)은 작년에 비하면 사실 기대에 좀 못미치지만, 시즌이 갈 수록 잘 해주고 있음.
-그린(36.38)은 잘 해준다고 말하기에는 어패가 있음
-당장 리그에 그린보다 높은 점수는 커리빼면 서브룩, 하든, 르브론 뿐임. 듀란트 보다 높음.
-반즈(15.43)가 자주 아프지만, 이궈찡(20.98)은 올해의 식스맨을 예약한 수준임.
-이런팀은 진짜 감독이 필요나 할까 싶음.
2위 샌안토니오 스퍼스 44승 8패
-개 쎈데 골스 한테 완전 묻힘. 폽이 컨파 전까지 파훼법 못만들면 올해도 ㅂ2각
-파커(20.29)가 늙었지만, 패티(15.03)가 있다보니 PG생산력 자체는 높음.
-알드리지(26.95)도 점점 페이스가 올라오고 있음. 초반엔 21점 수준이었음.
-레너드는(33.63) 이미 듀란트와 쌍벽임. 서부최고 3번이라고 불러도 손색 없음.
-문제는 마누(14.97)의 잠재적 자녀들임. 그린(17.61)이 삽 프는 마당에 대안이 없음.
3위 오클라호마씨티 썬더 39승 14패
-얘들도 쎈데, 골스한테 파묻힘. 예전에 밑도 끝도 없는 알아서 1대1공격은 사라짐
-듀랭(36.33)이 부상전으로 돌아왔고, 서브룩(41.23)은 커리 빼면 리그 최강자임.
-서브룩이 점점 이타적인 성향으로 플레이 스타일이 바뀌면서 아담스(18.66)가 맹활약 중.
-칸터(21.43)는 수비가 나빠도 공격력이 좋아서 초반 중용 받았지만, 아담스에게 밀림.
-수비가 되는 아담스가 서브룩의 인사이드 투입을 잘 받아먹어 주니 칸터는 자리가 없음.
-문제는 이바카(25.57)가 올해 수비력이 기대 이하라는 점임. 어찌보면 아담스는 필수 일지도.
4위 LA 클리퍼스 35승 17패
-그리핀(20.12)은 무한한 결장 러쉬로 리그 초반의 MVP 페이스를 다 깎아 먹음.
-그리핀이 사라지자 서조단(33.07)이 맹활약 해서 CP3(30.07)를 넘는 점수를 보여주고 있음.
-CP3도 초반 결장이 많았지만, 전반기 중반 부터 클리퍼스를 멱살캐리 중임.
-자태웅(17.51)은 더이상 넘버원 식스맨 놀이를 하기는 힘들어 보임.
-NCAA 스타 레딕(19.45)이 올시즌 선전 중이지만, 3번 자리가 없는 거나 마찬가지라....
5위 멤피스 그리즐리스 30승 22패
-올해야 말로 우승에 도전하리라 하고 생각했겠지만, 이미 물건너 갔음.
-가솔(29.10)의 수비지배력이 감소했다기 보단, 알렌(13.97)의 돌파허용 자체가 너무 많아짐.
-콘리(22.15)도 지난시즌과 같은 공수 겸장의 모습은 아예 사라짐.
-곰돌프(21.51)는 이제 그냥 벤치에 눌러 앉는게 나아 보임.
-제프 그린(19.91)이 작년 보단 훨씬 적응 된 모습을 보여 주지만, 이 정도를 바랬던게 아님.
-반스(17.91)의 모습으로 미뤄보아, 멤피스의 3점슛은 저주나 다름없음.
6위 댈러스 매버릭스 29승 26패
-전반기 막판 부터 힘이 떨어지는 모습이지만, 이 정도도 엄청난 성공이라고 보여짐.
-칼라일 미만잡. ㄹㅇ 씹인정. 이 팀이 6위라는 점에 경악을 금할 수 없음.
-노비옹(23.34)이 팀내 최고 점. 동서부 통틀어 8위 이내의 팀에 최고점 선수 중 가장 낮음.
-서조단에게 통수 맞고 데려온 파출리아(22.51)가 가성비 최고의 활약 중.
-데롱(18.51)이 초반에 맹폭 했지만, 갈 수록 브루클린 시절의 모습으로 돌아가고 있음.
-파슨스(17.27)도 대형 계약을 안겨 준 것 치곤 최악이고, 매튜스(17.97)도 마찬가지 임.
-시즌 후 커즌스 영입전의 복병이 될 가능성이 있어 보임.
7위 유타 재즈 26승 25패
-헤이우드(28.20)는 리빌딩의 핵심이 될 자격이 있음. 1옵션 주제에 득점력이 병맛이지만...
-페이버스(19.10), 고곰(17.45)은 부상만 없으면 리그에서 손꼽히는 트윈타워가 될 듯...
-후드(20.56)는 자태웅의 뒤를 잇는 코어 식스맨으로 성장 중임.
-문제는 엑섬을 키울거냐, 포기 할 거냐임. 사이즈와 수비가 아쉽지만 이런 내구성은...
-네토(11.63)와 버크(15.37)로 일단 막는 중이지만, 어차피 얘들은 기대가 안 됨.
8위 휴스턴 로케츠 27승 27패
-하든(38.35)은 수비만 빼면 지난 시즌 못지 않게 해주고 있음.
-맥헤일이 경질되고 미드레인지 게임이 좀 살아날까 했는데 여전히 안 함.
-그래서 여전히 로슨(11.62)은 잉여일 뿐.
-하워드(24.16)는 나오기만 하면 괜찮지만, 안다치길 바라는건 르브론의 점퍼를 바라는 수준.
-스위스산 빅맨 카펠라(17.61)가 그나마 공백을 잘 메꿔 주는 중.
-아리자(22.43)가 외곽수비를 빡세게 해줘서 그나마 성적이 점점 나아짐.
-골무트리오는 올해를 끝으로 못볼 것이라고 생각 함.
9위 포틀랜트 트레일블레이저스 26승 27패
-주전 4명이 나갔는데 이정도 성적이 나온다는 점에서 인정 할 수 밖에 없음.
-릴라드(27.71)의 올시즌 내구성은 조금 아쉽지만, 출전 성적자체는 좋음.
-맥콜룸(26.60)의 눈부신 성장으로 토론토 못지 않은 백코트를 구성함.
-드래프트 동기 플럼리(21.71)도 팀의 주전 빅맨으로 자리 잡음. 미래가 밝은 팀임.
-만년 백업 트위너이던 아미누(20.58)도 물만난 고기처럼 날뛰는 중.
10위 새크라멘토 킹스 21승 31패
-오늘 기사 보고 빵터짐. 조지칼한테 수비 못한다고 ㅈㄹ하는 프런트가 있다니...
-어쨌든 수비가 ㅈ망 수준인 것은 부정할 수 없음.
-커즌스(29.98)가 수비에 열올리는 순간 2쿼터 퇴장의 위험이 존재 함.
-론도(28.53)는 커리어 반등의 적기를 찾았지만, 이제 더이상 예전같은 수비는 불가능 함.
-게이(22.93)도 딱히 수비에 강점이 없고, 다들 평균이하의 수비수니 트레이드를 찾을 듯.
-사실 벤맥(11.68)은 성장이 전혀 없고, 벨리넬리(14.50)나 캐스피(19.43)는 원툴 플레이어.
-캐스피가 커리어하이고, 벨리넬리는 계약 첫시즌이니, 벤맥을 매물로 팔아버리는 게....
11위 덴버 너게츠 21승 32패
-필라 급의 성적이 나지 않는 것만 해도 어찌보면 다행이었던 팀인데, 나름 선전 중.
-갈리나리(24.21)는 공격력 만큼은 어디 내놔도 부끄럽지 않을 수준까지 올라 섬.
-바튼(23.60)이 올시즌 최고 식스맨이 될 것이 가장 유력해 보임.
-요키치(17.96)가 의외의 급속성장을 보여주고 있음.
-게다가 무디에이(13.37)를 데리고 있으니 재빨리 컨텐더 팀으로 전환 할 소지가 있음.
-문제는 매니멀(20.30)을 데려갈 팀이 과연 있을까 하는 점임.
12위 뉴올리언스 펠리컨스 19승 32패
-진짜 꼴도 보기 싫은 팀이 되어버림. 개 노잼 농구의 끝판 왕임.
-갈매기(31.68)는 내구성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는 한, 영원히 스텝업 하지 못할 듯.
-앤더슨(22.68)같은 최고의 벤치 스트레치4가 있지만, 부상병동으로 인해 계속 주전 출장 중.
-옥새콜(10.36)은 부상터널을 벗어나, 마앰시절과 비슷한 롤을 받고 있음.
-에반스(12.22)는 시즌아웃이 확정 되었고, 홀리데이(18.83)는 올스타 시절을 잊어버림.
-고든(16.42)이 외곽슛이 아주 조금 좋아졌지만, 여전히 온볼 플레이를 고집함.
-홀리데이, 고든, 에반스 셋이 같이 경기에 나오는 거 보는 날엔 안구정화가 필수임.
-어차피 시즌아웃이니 이제 볼일도 없겠지만...
13위 미네소타 팀버울브스 16승 37패
-어차피 이팀에게 당장의 성적을 기대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음.
-그렇다고 해도 두 1순위가 지속적인 성장중인데... 이정도 성적은 조금 아쉽기는 함.
-칼앤타(28.74)의 신인왕 수상은 시즌아웃이 일어나지 않는 한 확정적으로 보임.
-위긴스(23.27)는 공격루트가 너무 단조로워서 개선이 필요해 보임.
-루비오(21.00)의 문제는 슛과 내구성일 뿐이라고 생각했지만, 다른 문제도 많음이 밝혀짐.
-라빈(16.93)으로 그냥 1번을 밀어붙이는게 차라리 효과적일 지도 모르겠다고 생각 함.
-미친 듯이 찍어제끼는 애들일테니 재미라도 있겠지!!! 뉴올은 ㅅㅂ 진짜
-케빈 마틴(8.64)은 이제 암덩어리의 끝판왕이 되어버림. 시즌 후 처분 1순위로 예상 됨.
14위 피닉스 선즈 14승 39패
-여러분은 지금 골스와 산왕의 동반 역대급 시즌을 보고 계시는 중입니다.
-그리고 또한 필라와 피닉스의 동반 역대급 삽단장도 보고 있음.
-시즌 초반 리그 최고의 백코트 듀오였던 블렛소(15.82)와 나이트(19.64)가 부상 당함.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15위 LA 레이커스 11승 43패
-코비(16.10)는 위대한 선수였지만, 사실 저는 지금 코비가 빨리 떠나기 만을 바랄 뿐.
-말년이 초라한 것과는 다른 의미로...이런 말 하긴 조금 그렇지만, 추악한 느낌 까지 받는 중.
-그나마 최근 들어서는 많이 나아지긴 했지만... 러셀(16.73)의 성장을 방해하는 느낌임.
-랜들(20.54)이 있어서 오카포를 거르고 러셀을 선택한 건지는 몰라도 일단은 최악의 선택임.
-클락슨(19.38)이 당장 1옵션 롤을 수행해야 될 것으로 보임.
-히봇대(15.48)를 어떻게 처분할 것인지 모양새가 자못 궁금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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