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늙브롱(38.01)의 하드캐리는 올해도 그칠 줄을 모름.
-러브(30.23)는 이게 한계일지도 모르겠음. 미네 시절 35를 넘기던 모습은 더는 없음.
-감독은 왜 자른건지 더더욱 모르겠음.
-델리(16.36)가 일취월장 했지만, 어빙신(12.21)이 태반이상 결장하면서 PG 생산력이 바닥.
-그나마 초반에는 모윌이 잘해줬지만, 어빙이 돌아오니 모윌(9.24)이 아웃.
-트탐(22.21) 오바페이에 대한 의문이 많았지만, 모즈곱(12.75)이 삽푸는 마당에 유일한 희망.
2위 토론토 랩터스 35승 16패
-진정한 최강 백코트 콤비는 라우리(35.07), 드로잔(31.14)으로 종결.
-발렌슈나스(17.02)의 성장은 멈췄음. 비욤보(18.60) 만도 못함.
-스콜라(17.85)를 데려온건 신의 한수
-캐롤(9.26)이 초반에 잘해주다가 드러누웠지만 전혀 영향이 없음. 동부 최고 1번은 로우리.
3위 보스턴 셀틱스 31승 23패
-올해의 감독상은 무조건 스티븐스 줘야할 듯....
-주력 로테이션 7명이 17점 이상
-초반 공수겸장의 PG 등장이라며 떠받들던 스마트(11.46)는 병원 친화적인 모습으로 아웃.
-땅꼬마(29.00)는 올스타에 까지 선정되며, 커리어하이 시즌을 보내는 중.
-PG를 포기한 브래들리(20.00)는 위협적인 볼핸들러 이자 외곽슈터.
-병신왕 대접을 받던 크라우더(24.86)와 무뇌아 소리듣던 설린져(21.23)가 환골 탈태 함.
4위 애틀랜타 호크스 30승 23패
-부덴홀저 빨이 사라졌다고 하기에는 선수진의 부진이 너무 심각함.
-밀샙(32.25)만이 지난해와 비교해서 유일하게 떨어지지 않은 점수를 기록중.
-호포드(28.37)는 나름 선전 중이나, 티그(21.60)와 코버(17.67)는 더이상 올스타 감이 아님.
-슈로더(16.40)가 초반에 벤치에서 좋은 역할을 해줬지만, 시간이 지날 수록 바닥을 보임.
5위 마이애미 히트 29승 24패
-동부 4강에는 들어가야 그래도 체면 치레를 할만한 선수단 구성과 연봉지출 임.
-보쉬(29.50)는 르브론이 떠나고 드디어 토론토 시절의 페이스를 회복 중.
-와데(24.14)는 확실히 늙었지만, 그래도 좋은 역할을 해주는 중.
-드라기치(17.86)는 정영삼에게 털리던 시절의 모습으로 마앰을 지휘하고 있음.
-화사(25.58)는 분명한 동부 최정상급 빅맨으로 성장 함. 하지만 잡을 방법이 없어 보임.
6위 인디애나 페이서스 28승 24패
-폴조지(32.89)는 르브론, 레너드, 듀란트, 앤써니를 동일 선상에 놓고 봐도 될 정도로 강해짐.
-하지만 초반의 압도적인 퍼포먼스에 비하면 갈 수록 힘이 떨어지는 모양새.
-엄청난 돈을 주고 데려온 금강불괴 몬타찡(23.48)은 평범한 선수로 전락함.
-조지힐(20.31)의 부족한 볼운반을 보좌하고 상대수비 균열을 기대했지만, 아군수비만 균열.
-어차피 수비가 불가능한 몬타찡이고, 조지가 폼이 올라오지 않으면 후반기에 몰락할지도.
-벤치 에이스 역할을 해주던 스터키(10.26)도 기대이하고 반등의 여지는 없어보임.
7위 시카고 불스 27승 24패
-티보두를 왜 자른건지 진심으로 묻고 싶음.
-조던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버틀러(31.18)가 유일한 희망
-가솔(30.80)역시 올해도 맹활약 중이지만, 당장 내일 은퇴해도 이상할 게 없는 나이.
-노아(10.88)는 부상이고, 미로티치(16.53)는 폼이 떨어졌고, 깁슨(20.15)만 분전 중.
-유리장미(18.80)가 컨디션이 올라오길 아직도 바라고 있다면, 이제 그만 일어날 시간.
8위 디트로이트 피스톤스 27승 26패
-양궁왕 밴건디의 핵심은 리그 최강의 빅맨인데 드러먼드(34.51)는 최고의 코어임.
-문제는 잭슨(25.98)의 초반 퍼포먼스가 실종 되었다는 점.
-제닝스(4.56)가 돌아왔으니 보완이 되면 좋겠지만, 둘이 동시에 나서기에는 사이즈가...
-다행히 캐치앤슈터 트리오인 KCP(21.60), 일야소바(19.20), 작은쌍둥이(22.31)가 잘해 줌.
-믹스가 복귀 하고 루키 존슨(15.23)이 후반기에 좀만 더 잘해주면 기대해 볼만 함.
9위 샬럿 호네츠 26승 26패
-켐바(29.72)는 이제 동부 최고수준의 PG로 올라섬.
-지난 후반기 최고의 영입이나 다름 없는 바툼(22.24)은 역시 살림꾼 노릇을 톡톡히 함.
-시즌 아웃이라던 마키길(1.88)이 복귀함으로서 1선수비도 한츰 좋아질 듯.
-제레미 린(17.86)은 린새니티 시절 까진 아니라도 리그 최고 수준의 식스맨에 도전 중.
-키큰 조던(22.40)도 드디어 밥 값을 하는 중임.
-좋은 얘기만 적어놨는데 왜 성적이 이따위인지는 알제퍼슨(7.32)에게 물어보셈.
10위 워싱턴 위저즈 23승 27패
-동부 4강권이라는 초반 평가 였지만, 뒤에서 4강 이라는 뜻이었는 듯.
-월(32.92)은 올해도 클래시컬한 1번으로 경쟁력을 보여주고 있음.
-문제는 빌(14.16)의 내구성이 심각한 수준임. 외곽의 오든이라고 불러주고 싶을 정도.
-지난 두시즌의 삽질로 찍혀버린 더들리(18.01)가 그나마 분전해줘서 외곽생산력을 유지중.
-동부 최고레벨의 트윈타워 이던 망치(23.94)는 건재하나, 네네(8.44)는 고환암 재발 수준.
-피어스의 공백은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임 포터(19.39)가 밥 값은 하고 있음. 문제는 빌.
11위 올랜도 매직 23승 28패
-부세비치(26.99)의 위력을 더해줄 2년차 빅맨 고든(16.89)이 주전으로 자리 잡음.
-엑섬이니, 스마트니 백날 떠들어 봐야 결국 2014드래프티 최고 PG는 페이튼(22.14)
-해리스(23.43)와 포니에(20.76)같은 윙 자원들도 점점 좋은 모습을 보여 주고 있음.
-올라디포(21.69)의 성장이 기대이하이기는 하나, 내년부터는 확실히 기대가 되는 팀.
12위 뉴욕 닉스 23승 32패
-다시 지난 시즌의 모습으로 회귀 중임. 피셔의 문제라기엔 필잭슨의 농구는 너무 낡았음.
-폴징(24.00)이 루키 답지 않다고는 하나, 앤써니(26.23)가 슈퍼에이스 답지 못함.
-수비가 전혀 안되는 칼데론(16.04)이지만 그마저도 없으니 노답.
-데릭 윌리엄스를(12.86)를 2순위로 뽑은 미네소타의 안목에 놀랄 따름.
13위 밀워키 벅스 21승 32패
-차라리 자르려면 키드를 잘라야지 왜 피셔나 블랫을 자르는건지 모르겠음.
-오프시즌에 영입한 먼로(27.78)는 예상대로 좋은 인사이드 생산력을 보여줌.
-근데 먼로의 외곽패스를 3점슛으로 연결할 자원은 예상대로 미들턴(25.22) 뿐임.
-쿰보(25.95)의 돌파는 위력적이지만, 외곽슛이 안되니 점점 바닥이 드러나고 있음.
-파커(16.32)는 팀 사정상 4번을 보다 보니 3점슛 시도도 거의 없지만 성공은 0임.
-마카윌(20.68)이 그나마 전반기 막판 정신을 차린게 위안거리.
14위 브루클린 네츠 14승 39패
-로페즈(29.18)혼자 너무 많은 공격 부담을 떠안고 있음.
-연봉 부담을 많이 짊어지는 조존슨(19.36)은 4쿼터에만 일하는 중.
-영(25.64)은 나름 좋은 로페즈의 인사이드 파트너 이지만, 트위너의 한계를 노출중.
-가뜩이나 수비가 안되는 로페즈인데다, 영 마저 트위너라 인사이드 실점도 너무 많음.
-복다노비치(13.83), 엘링턴(10.43), 라킨(12.42)등 백코트 선수들은 진짜 피눈물 나게 못함.
-재럿 잭(13.12)이 그나마 초반에 잘 해줬는데 개점 휴업.
15위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 8승 44패
-오카포(19.90)는 더이상 칼앤타의 라이벌이 못 됨.
-노엘(19.89)의 인사이드 수비가 괜찮지만, 오카포와의 시너지는 0임.
-올해 일취월장한 이시 스미스(17.43)를 복귀 시켜서 인사이드 볼투입을 강화 함.
-근데 그럴거면 뭐하러 내보낸 건지 도무지 이해가 안 됨.
-필라델피아와 피닉스는 단장좀 바꿔주면 좋겠음.
-참고 이팀에는 20점이 넘는 선수가 단 한명도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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