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려볼 생각인데 마침 오늘이 빛마검 앙케더군요.
여기에 어느정도 투자할 마음가짐을 가져야 할지 문득 의문이 들었습니다.
한섭에서도 조촐한 제우스 파티를 돌리고 있고 스킬 만렙 바체가 있는데
사실 거의 안쓰거든요. 발키리 하나로 충분하고 나머지 자리는 해당
던젼의 몬스터 구성을 고려한 편성이 더 효율적인듯 싶어서요.
과거에는 제우스팟 구성이 제우스L+바체+발키리+파르바티+에키드나라는
고정된 인식이 있었던 듯 하지만, 지금은 꼭 여기에 얽매이진 않는 듯 해요.
강림류는 제우스L+발키리+에키드나+오로치(또는 에키드나 2호기)+파르바티 or 그라비티라는
구성으로 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역시 들어갈 자리가 없어 보이고요.
그래서 오늘 시간되는대로 달려볼지, 그냥 틈틈이 되는 대로 천천히 할지
고민중입니다. 한섭에서의 경험을 감안한다면 후자가 맞는 건데요.
158명이 읽었어요. 3.17.187.1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