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Pk 및 통제
- 채널이 있어서 사실상 불가능(아직은). 인기있는 사냥터는 채널이 20개 넘게 있어서 이걸 전부 통제하는게 가능할지..
1-1. 일단 필드보스는 통제가 불가능. 기여도에 따라 보상을 얻는거라 Pk할 시간에 보스 한대라도 더쳐야..
2. 과금
- 의외로 악독하지 않음. 무한과금이 가능하긴 한데.. 그거 해도 통제를 할 수 있는것도 아니고 리니지 느낌의 깡패짓도 불가능한데 할 이유가..
2-1. 장비
- 뽑기 힘든 4성을 뽑는것보다 흔하게 나오는 3성을 강화하는게 더 쉽고 빠르게 육성 가능. 돈으로 커버 가능한 부분이지만 큰 돈 쓰는 것에 비해 얻는 이득이 그닥..
2-2. 짜잘한 패키지
- 위에 언급한 이유로 장비뽑기 보다는 그냥 제작하면 되고 그렇게 돈 들어갈 곳이 없음. 문제는 뭘 할 때 마다 자잘한 패키지가 계속 나옴(Afk처럼). 이게 효율이 워낙 좋다보니 나도 모르게 좀 지르다 가랑비에 옷젖음.
3. 아인
- 제가 상위 1% 레벨인데 아직 대부분의 경험치는 퀘스트로 얻음. 퀘스트가 막힐 때 잠깐씩 쓰는건데 아직까지는 큰 의미 없음. 사냥 경험치가 퀘에 비해 워낙 소량이라... 물론 앞으로 어떻게 될 지는 모르지만, 이걸 따로 파는게 아니고 월정액 보상이나 일퀘 보상으로 주는거라 리니지 아인급의 큰 차이는...
(그리고 리니지 아인의 문제는 시간이 아닌 획득경험치 비례로 소모되어서 심각했던거라...)
암튼 생각보다 별로는 아니더라구요. 흔히 말하는 아인 과금 통제 이 세가지는 문제가 아님(아직은)
그렇다고 막 혜자게임이라는 건 절대 아니구요. 오해가 많은 것 같아서 쓴 글.
혹시라도 이 글 보고 이 겜 해볼 생각 드신 분이 있다면
솔직히 스팀에서 니노쿠니 다운받아서 한패하는걸 추천드림.
이 게임의 유일한 장점은 지브리 스튜디오 특유의 배경과 음악인데
그냥 니노쿠니 하는게 훨 나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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