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그전에 일본에서 출시를 해서 히트를 쳤었던 게임인지라 니뽄의 게임 간지를 느껴볼까나~~합니다만..개뿔..ㅋㅋ
기존의 야구게임은 선수를 선택하면 더 나은 선수가 나올때까지 기다리는 수동적인 게임이라면
이게임은 야구 포지션이 투수던지 타자던지 오직 나만의 선수룰 레벨업 시키며 육성시키는 능동적 게임이라 재미가 있었는데요.
꼭 RPG게임과도 약간 비슷한 느낌이 들었다고나 할까?ㅋㅋㅋ any way.
그래서 처음 플레이를 할때 타자, 투수 중 포지션을 결정해야하는데 캐릭터는 나중에 바꿀 수 있어도 포지션은 한번정하면 낙장불입입니다. 포지션 정할때 신중을 하셔야할 듯해요. 이건좀 별로.....고쳤으면 함.
그럼 선수를 육성, 훈련시키는 부분인데...이것을 보통 타 게임들은 버튼하나 눌러서 trainning completly!!라면서 끝낼텐데 이건
보드판위에 마치 브루마블처럼 주사위를 던저서 캐릭터를 이동시키면 걸리는 부분에서 제공되는 미션에 맞추어서 훈련을 진행할 수 있고 가끔은 보드위에 훈련미션이 아닌 아이템을 구매할 수 코인을 얻을 수있는 미션도 있고 수집품은 얻을 수가 있는 황금열쇠같은 곳이 곳곳에 있어서 주사위 굴리는 재미가 신선했어요,
그런데 다른 한편으로 이부분이 오히려 계륵처럼 불필요하게 느길 수 있다고도 생각되는 부분입니다.(이부분이 다른 게임과 큰차이중 하나일듯)
이게임은 우리나라 주요 지역,도시를 12개로 나눈다음 리그가 진행되기 때문에 모바일상에 전국적인 동내야구 게임 느낌이 나는데요.
또 한편으로 다른 유저들과 팀을 이루어 경기를 하니까 소속감을 느낄 수 있었어요.
경기는 정해진 날짜와 시간대가 있는데 거기에 맞추어서 접속하여 실제 야구게임을 참여하듯이 게임을 하면 됩니다.
참고로 선수들의 능력치는 반드시 주사위 놀이(?) 훈련으로만 올릴 수만 있는것이 아니라 캐릭터가 장착하는 장비 아이템으로 능력치를 상승시킬 수있는데....먼지 감이 오죠????---->현질!
주사위 놀이로 뺑이치면서(?) 능력치를 올릴 것이냐...
아님 현질로 간단히 올릴 것이냐..머 그런거...지능적인 영업방식이지요?ㅋㅋㅋ
머 개발자도 억고 살아야 하니..
또한 카페를 방문해서 퀘스트를 받으면서 미션을 수행하면 보상도 쏠쏠히 나오는데 소소한 재미인듯 합니다.
이상으로 허접한 후기였는데 총평을 하자면 귀여운 캐릭터와 야구게임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캐쥬얼 게임인듯 합니다.
플레이 하실분들은 원스토어에서 받으세요.
주소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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