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머리가 동물 머리로 변해서 다른 사람들을 잡아먹는다는 설정의
이 뜬금포 수왕기 만화도 벌써 4권째네요.
어떻게 진행될 지 궁금해서 계속 보고는 있는데 음...
정의의 조직도 등장하고 악의 조직도 등장하고 그 사이에 얽혀있던 비하인드 스토리들도
술술 흘러 나오고 막 정신 없는 전개에 비해 진행 템포는 꽤 느린 편입니다.
(마치 열혈강호 20년치를 몰아봤는데도 막상 진행된 내용 자체는 별거 없는 그러한 느낌)
그나저나 렌다 히토리는 왕게임도 그렇고 기이한 설정의 잔혹한 만화를 잘 그리네요.
그런거 좋아하는 분들은 재밌게 보실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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