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의 존재가 확인된 역사상 가장 오래된 시기는 르네상스의 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여장을 하여 인물화의 모델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었던 것이 확인되어 있으며, 이것이 그 유명한
모나리자이다. 모나리자의 모델은 다빈치란 설도 있으며, 아라키 히로히코가 과거에 다빈치를
자칭하고 있었을 가능성도 버릴수 없다.
대항해시대에는 남미를 건너 태양의 백성 아즈텍의 족장으로부터 석가면을 얻는다. 이 석가면의
영향으로 불노불사의 능력을 얻게 된것이, 오늘날까지 그가 생존하고 있는 이유라 하겠다.
그 후엔 일본으로 건너와, 1863년에 하코다테 성에서의 활약을 인정받아 신선조를 결성했다. 귀신
부장이라 불렸던 히지카타 토시조 바로 그 사람이다. 그후엔 에조 공화국에서 육군부교의 관직에
오른다.
1867년, 하코다테 성에서 전사했다는 기록도 있으나, 실제로는 관속에 들어가 깊은 바다 속에서
깊은 잠에 들어가 있었다(미야코만 해전). 이때 에조 공화국 총재 에노모토 다케아키의 몸을
목에서부터 아래까지 빼앗았다.
1960년, 미야기현에서 어선에게 관 째로 끌어 올려짐으로 안해 100년간의 잠으로부터
깨어나, 궁극생물로서 새롭게 태어난다(그 이전인 19세기말~20세기초에 걸쳐 이미 부활해,
영국으로 건너가 몰락 귀족에게 석가면을 팔아 넘겼다는 설도 존재).
1980년, 저서 '무장포커'로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로서의 포커를 제안해 같은해 슈에이사
데즈카상 준입선, 데뷔를 장식한다. 이때 데즈카 오사무는 '아주 흥미있다' 라 코멘트해
순식간에 주목을 끌었다.
대표적인 저서로는 1986년부터 연재되고 있는 '죠죠의 기묘한 모험' 이 있어, 이 작품안에서
여러 라이프 스타일이나 패션, 또는 죠죠 포즈ジョジョ立ち라 불리우는 체조를 발표, 그 모험
적인(혹은 무모한) 센스를 남김없이 표현하여 1990~2900년대의 흡혈귀, 인간, 호모, NEET,
국회의원으로부터 절대적인 지지를 받는다.
또한 이 스타일은 동세대 만화가들에게 다대한 영향을 끼침으로 인해, 종종 만화가라고 오해
받기도 한다. 그 이유 중 하나로 '죠죠의 기묘한 모험' 영감을 받은 동명 만화의 존재를 들수
있다. 작가까지 동성동명이다.
2002년, '죠죠의 기묘한 모험' 은 우주 유산으로 등록되고, 그 자신은 보다 높은 진화= 우주신으로
거듭나기 위해 현재 신격화 방법을 모색중이다. 그가 신이 되어 세계에 강림할 날도 시간문제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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