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다메 칸타빌레를 다봤습니다.

25권 완결 다봤어요

근데... 꼭 마지막을 이렇게 장식해야 됐나 싶네요 애니메이션 2기에 게임, 드라마까지

제작될 정도로 인기작품인데 마치 무언가에 쫓기듯 마무리 지었는데 이게 작가가 원한

결말인지.. 한 3권정도 치아키랑 노다메 진짜로 피아노 협주도 하고 그러다가 끝냈어야 됐는데

진심 실망함...지금 작가 신작 87clock인가 뭔가하는거 1권만 봤는데 이것도 노다메마냥

이따위 결말일까 겁나서 못보것네요

존나 똥싸고 뒤안닦은 기분이네요 시발 이런느낌 너무 싫다 진짜 ㅁㄴㄹㄴ;ㅣㅏ덕

잡담 | 790명이 읽었어요. 18.118.252.87

비공개 손님 … 2012-11-29 02:52:44

그냥 작가가 그리다가 노다메의 지나친 초인화에 못이겨 펜 놓은 느낌...

비공개 손님 … 2012-11-29 03:11:16

[1] 사실 이 당시 작가의 건강상태가 꽤 좋지 않아 조기종료를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그래서 그 아쉬움을 채우려고 한 것이 후에 나온 오페라편이다.

작가가 건강이 안 좋아서 조기종료 했다네요. 결말이 어쩔 수 없나봅니다.

비공개 손님 … 2012-11-29 07:02:54

노다메-치아키는 굉장히 현실성있는 천재들인데 초인화라고 보긴 어려워요;

비공개 손님 … 2012-11-30 00:22:29

급히 종료하긴했지만 그래도 나름 괜찮게 봤네요...
전 스캔본으로 다 보고 전권 질렀네요..

비공개 손님 … 2012-11-30 01:53:59

개인적으로는 멋지진 않지만 그냥저냥 나쁘지 않은 결말이었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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