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치오전 OVA는 잘 완화되어서 맘편하게 볼 수 있어서 좋았네요.
거기에 초인적인 여자 애들이 등장하는 만화이긴 하지만
나름 연습하고 노력하는 모습들을 보여주면서 최소한의 개연성은
보여 줬다는 점이 맘에 들었습니다. 거기에 조연들의 성장하는 모습과
활약도 꽤 비춰줬구요. 상대팀의 분투도 잘 보여줬다고 봅니다.
무엇보다 이 OVA의 대단한 점은 TVA가 코로모리미네라는
압도적인 전국대회 최종보스를 상대로 성황리에 끝난 이후에 나왔다는 점입니다.
본편에서는 한 화면만에 털린 듣보잡학교인 안치오가 상대로 나오고
탱크 스펙이 허접한 주인공 오아라이 학원보다 더 우울한 상태인데다
패배가 확정되어 있는 상황에서 어떻게 재미와 긴장감을 끌어낼것인가
하는 아주 어려운 문제를 잘 풀어냈다고 봅니다.
거기에 안치오학원 학생들도 아주 매력있게 잘 나왔구요.
아주 만족스러운 작품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극장판도 빨리 볼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두체!! 두체!!
추천 | 2553명이 읽었어요. 18.97.14.9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