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비공개 손님 … 2013-02-22 01:09:10
	작품 끝나면 태공망은 신이 됩니다

2	비공개 손님 … 2013-02-22 01:18:37
	보통 뭐 그 어중간함이 좋아서..랑 캐릭터성으로 보는거죠. 지금 보면 만화가 좀 맹맹한 느낌은 있는듯...

3	비공개 손님 … 2013-02-22 03:20:54
	후반부부터 언터쳐블해지긴 하는데 막 부와아아아�� 하는 이런 능력을 가지는건 아니라... 전 한 10년전? 정도에 본것 같은데 나타랑 문중 보는 재미로 봤음요

4	비공개 손님 … 2013-02-22 03:46:21
	먼치킨류로 나오는것보단 훨씬 낫죠 ㅎㅎ 그냥 태공망이 처음부터 다 쓸고다니면 한화로 달기 죽이고 끗 이럼 되니까.. 실제의 강태공도 본인의 무력이 대단한게 아니라 장수들을 잘 조련해서 패권을 잡은만큼 그런 면이 초중반에 반영이 된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나저나 공단이 진짜 대단한 사람인데 작중에선 그냥 잔소리쟁이로 나온게 좀 아쉬움..

5	비공개 손님 … 2013-02-22 07:36:27
	저도 주인공이 오히려 먼치킨이 아니라서 좋았던거 같습니다. 근데 사실 달기땜에 본듯?

6	비공개 손님 … 2013-02-22 07:54:41
	초 중반 태공망의 우스꽝스럽고 뻔뻔한 말투와 행동 모사꾼으로서의 능력 다양한 인맥들의 활약으로 반은 먹고 들어가는 만화 아닌지.. 후반엔 포텐폭발~

7	비공개 손님 … 2013-02-22 08:54:55
	태공망 진짜 중간부터 간지폭발하는게 좋던데.. 초중반 나타, 양전- 후반 태공망

8	비공개 손님 … 2013-02-22 09:55:26
	댓글 보고 있으니 나도 보고싶네... 후반 종나 기대 됨

9	비공개 손님 … 2013-02-22 10:02:25
	그 때 잘 안 쓰던 CG 썼던 것도 기억에 남네요. 왕천군 스킬들에 많이 쓰였는데...

10	비공개 손님 … 2013-02-22 10:07:26
	봉신연의 원래 딱 그정도 만화인듯 볼만은한데 그냥 밍숭맹숭

11	비공개 손님 … 2013-02-22 21:17:31
	개인적으로는 후반부로 갈수록 "보패"라는 아이템 써먹는게 너무 아스트랄해지면서 싫더군요. -_- 초중반 얼마 안되는 힘으로도 머리로 싸워 이기는게 좋아서 모았었는데.

12	비공개 손님 … 2013-02-22 21:59:19
	최근의 주인공 버프일색인 작품들 보다가 보면 초반에 존나 지루하실듯 근데 캐릭터 하나하나가 존나 매력적이고 작화또한 현재작품들에 뒤지지않는 존나 시대를 뛰어넘은 작품이져 마무리 병신만 빼면...

13	비공개 손님 … 2013-02-22 22:00:57
	음 다보고 오니깐 많은 리플들이 달렸네영 댓글 감사합니당 :D 다 보고 찾아보니 중국의 고전소설이 원작이더라구요? 그걸 만화버전으로 각색한거 같은데.. 중학생때 친구놈이 재밌게 보길래 관심가졌던걸 지금 13년이 지나서 다 봤네요. 그시절에 읽었으면 굉장히 재밌게 봤을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