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루슈가 카미네섬에 포류해서 가웨인훔쳐도망갈때 유적에 있던건
브이츠랑 로로
즉 로로는 브이츠에게 기아스를 받은것으로보이고
황제 역시 엔딩컷에 브이츠와 단짝을이룬것으로 볼때 브이츠에게 받은것으로보여짐
황제의 기아스는 양쪽눈에 기아스가 발현된것을보고 항간에 기아스가 두개가 아니냐는 얘기가 있었지만 일단은 마오 역시 양쪽눈에 기아스가 발현되었으니
아마도 기아스는 강력해지면 강력해질수록 양쪽눈에 발현되는게아닐까싶음
마오의 기아스역시 시츠가 강력하다고했고 안쓰고있을수가없을정도였으니...
그런점에서 로로의 기아스 역시 기아스의 레벨로만따지만 루루슈보다못한정도이고
로로의 정체는 아마도 나이트오브라운드의 일원으로보임 하지만 지금은 나이트오브 라운드가 아니라고봐도되겠고 로로의 나이트메어디자인을보고 추측할수있는정도지만
스완용이 제국 최강의 열 두 기사 나이트 오브 라운드에 넣어달라고 황제한테 얘기한걸 보면 나이트 오브 라운드는 12명으로구성되어있고 스완용이 나이트 오브 세븐, 오프닝에 간지롭게 사막을걷는놈이 나이트 오브 원이라는 얘기도 있었으니 이런 계급체계처럼 에이전트 넘버같이 순위를 매긴걸 보면 나이트 오브 라운드는 '12명으로만 구성된' 황제직속 기사단이 아닐까 싶고 거기에 스완용이 끼어들었으니 갑자기 나이트 오브 라운드는 13명이 되었다... 라는건 좀 이상하니 아마도 스완용이 끼어들고 한명이 퇴출된 분위기일수밖에없고 아마 그게 로로라고 보는게 적당하고 시기적으로도 맞아떨어지는듯
단지 의문인건 나이트 오브 라운드도 기아스에 관한건 스완용외엔 아무도 모르는데
만약 로로가 전 나이트오브라운드였다면 어째서 기아스를 받은것인지
하지만 그만큼 같은 편도 단지 단편적인 이야기만 들었음에도 죽인걸보면 기아스에 관련된 사항이 극비란소리고 로로가 그런걸 전제와 조건으로 받은것일듯
하지말 꼴을 보아하니 로로는 루루슈가 제로라는걸 믿고싶어하지 않고 루루슈가 기억을 조작당했을때 같이 지내면서 정이 많이 쌓인거같은데
엔딩컷에 브리타니아는 천사의 날개/이미지, 흑기사단은 악마의 날개/이미지로 나타내어져 있는데 로로의 이미지컷을 보면 천사의 날개,깃털이 빠지면서 악마의 날개가 돋아나고있는듯한 이미지가 표현되어있는걸 보면 결국 로로는 루루슈의 편이 된다고 봐도 거의 확실한듯. 반면 스완용은 날개가 옷을 찢어내면서 거의 대천사수준으로 거대한날개가 돋아나는걸보면 2화에서 황제에게 특별취급받는등 그런걸봐도 기아스도 가지면서 엄청난레벨의 적으로 성장할것같슴니다
근데 로로 기아스 능력은 아무리봐도 좀 사기스러움... 범위한정에 지속시간도 짧긴하지만 대상을 필요로하는게아니라 아예 자신을중심으로한 범위능력 게다가 마구 남발해대도 리스크도없는듯 2화에서 제로 잡을려고 나이트메어타고왔을때 보면 그냥 마구마구 써대던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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