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희 = 골d로저, 에이스=박근혜
대충 이런느낌이랄까?
아마도 상당수 해적들이
'진짜 너무 불쌍해 ㅠㅠ 에이스씨가 해적왕 한번만이라도 해봤으면 좋겠어ㅜㅜ'
라는 생각을 갖고 있었던것 같습니다.
흰수염도 이걸 알고 2번대 대장을 맡긴게 아닐까 싶네요.
사실상 얼굴 마담에 가까운 존재고 그러니 패기같은것도 알리가 없죠.
모르긴 몰라도 흰수염 해적단이 중요한 전투 혹은 회의를 할때는 아마 에이스를
빼고 진행했을겁니다.
(대충 "이스트 블루에 가서 스모커랑 싸우고와라!" 이런 좆밥미션 줘서 눈돌림. 그리고
나중에 돌아오면 "크..역시 스모커와 싸워서 비기다니 역시 2번대 대장답다!"라며 우쭈쭈해줌)
실질적으로 흰수염을 이끈건 물론 마르코(=최순실)구요.
근데 문제는 이렇게 오랜기간 우쭈쭈 해주다보니 에이스가 처돌아서 본인이
실제로 강하다는 착각을 하게 된거죠.
애초에 사황인 붉은머리도 티치가 위험한 존재라는걸 알고 있었는데
에이스 이 새끼는 워낙 빡대가리라 상대 기량도 가늠할줄 모르고
'티치 저새끼 아빠 누구지? 우리아빠보다 이름 없는새끼 아닌가? 좆밥이네 ㅋ'
라는정도의 단순한 생각으로 티치 잡는다고 쫒아댕긴거죠.
흰수염도 에이스가 티치랑 붙으면 한방에 뒤진다는거 알고 있었는데도
어차피 이 새끼가 배에 남아 있으면 중요한 전투 있을때마다 스모커로 눈돌려야 하니까
'어휴 시발 티치가 너 같은 좆밥한테 잡힐리도 없고..그래 그냥 쫓아다녀라 ㅋ'
라는 마음으로 놔둔게 아닐까 싶네요.
정상결전에서 흰수염이 부하한테 칼 맞은것도 평소에 일부 부하들한테
'저런 패기도 모르는 좆밥 새끼가 골드로저 아들이란 이유 하나만으로
2번대 대장이라니 세상 좆같네ㅋ'
라는 불만이 쌓여있었고 이걸 해군에서 잘 이용한게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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