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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비공개 손님 … 2010-09-21 04:15:07
	답9에 공감하고 원래 많이 가진자는 그많큼 책임과 의무가 비례하여 커지는게 정상인데 우리나라는 반비례하는 이상한 구조를 가지고 있지요. 추천합니다.

27	비공개 손님 … 2010-09-21 04:31:35
	근데 저시대에 노블레스 오블리쥬는 좋은뜻은 아님 아랫것들은 뮤식해서 모르니 모범보여서 따라하게 해야된다는 의식이 깔려있다네여

28	비공개 손님 … 2010-09-21 06:24:33
	우리나라엔 없네 마네 한탄할게 아니라 남이 행하길 바라기 전에 나 자신이 먼저 나서서 행동하면 됩니다. 자신은 가진게 없다구요? 알지롱에서 키보드 두드리는것 자체가 세계에서 20%의 인간만이 누릴수 있는 풍요입니다.

29	비공개 손님 … 2010-09-21 07:07:09
	한반도에선 그저 꿈일 뿐...ㅎㅎ 500년전 양반님네 나으리들이나 1백년전 나으리들이나 지금이나 ...뭐 달라진게 없어 ...

30	비공개 손님 … 2010-09-21 07:48:28
	우리나라 의병장이나 의병 활동 하시던분들은 내가 양반의 자손이기 때문에 라면서 독립운동 한 사람들도 많은대요 없는게 아니라 안찾아서 그런거 아닐까요? 세상에는 어떤 계층 부유층이던 가난한 사람들이던 병신같은 분들이 80%라면 20%는 정말 존경받을 사람들이 있다고 생각해요 ''

31	비공개 손님 … 2010-09-21 09:01:33
	저게 진짠가요?? 믿을수가없음;;;;... 외국의 선비정신인가 으아, 보는내내오싹오싹

32	비공개 손님 … 2010-09-21 09:15:00
	칼레시와 시민들을 구하기 위해서 사람들이 나섰습니다. 가장 먼저 나섰던 사람은 칼레에서 가장 부유한 상인이었던 위스티유 드 생 피에르였습니다. 그 뒤를 이어 장 데르, 자크 드 비상과 그의 아우 피에르 드 비상, 장 드 피에르, 앙드리외, 당드르가 지원하게 됩니다. 이들은 칼레시의 시장, 귀족, 부유한 상인들이었습니다. 여기에 시장의 아들까지 지원하는 바람에 지원자는 모두 일곱명. 사람들은 이들 중 제비뽑기를 하여 일곱명 중 한명을 제외시키자고 하였으나 생 피에르는 반대했습니다. 제비뽑기 같은 요행에 기대를 하면 목숨을 바치기로 한 용기가 사라진다는게 그 이유였지요. 생피에르는 다음날 아침 가장 늦게 나오는 사람을 제외시키자고 하였고, 다음날 아침이 되었습니다. 여섯명이 도착한 가운데 오지 않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는 바로 처음에 자원했던 생 피에르였지요. 시민들은 분노했습니다. 목숨을 바친 용기 어쩌고 말을 하며 결국 자기만 살려고 도망을 친 것이라고 말입니다. 그러나 곧 그것은 오해였음이 밝혀집니다. 생 피에르의 아버지가 그의 시신을 안고 광장에 나타나 그의 고귀한 죽음을 알린 것입니다. 생 피에르의 유언은 이러했습니다. “걸어나가라, 빛 속으로!"

33	비공개 손님 … 2010-09-21 09:16:02
	역시...

34	비공개 손님 … 2010-09-21 09:38:16
	내용이 좋아서 ㅊㅊ

35	비공개 손님 … 2010-09-21 10:11:04
	옛날에는 저렇게 희생정신이 강했는데 과연 지금은 그럴만한 인물이 얼마나 될지....

37	비공개 손님 … 2010-09-21 10:35:05
	tennessee - 진주만 ost

38	비공개 손님 … 2010-09-21 10:42:22
	노블레스 오블리주구만

39	비공개 손님 … 2010-09-21 11:03:25
	진짜 noble 하네..

40	비공개 손님 … 2010-09-21 11:09:27
	추천!~!

41	비공개 손님 … 2010-09-21 11:27:26
	크....ㅊㅊ

42	비공개 손님 … 2010-09-21 12:14:10
	답 9 개공감이구요 답 32 읽으니 몸에 전율이 일어나네요 진짜 대단한 사람이네요..

43	비공개 손님 … 2010-09-21 12:16:32
	ㅊㅊ

44	비공개 손님 … 2010-09-21 12:41:08
	ㅊㅊ 무슨 말이 필요하겠나

45	비공개 손님 … 2010-09-21 12:46:20
	융인줄 알았는데 여기서 본게 아니였넹.ㅋㅋ

46	비공개 손님 … 2010-09-21 12:49:08
	명전 고고

47	비공개 손님 … 2010-09-21 13:35:14
	추천추천 대한민국이여 일어나라~ 모두 힘냅시다.

48	비공개 손님 … 2010-09-21 13:35:36
	추천안누러져서 다시

49	비공개 손님 … 2010-09-21 13:41:09
	로뎅전에서 저 조각상 봤었는데, 저런 깊은 스토리가 있었다니... 감동x1o

50	비공개 손님 … 2010-09-21 13:41:48
	추천이다 이건 ㅠㅠㅠ명전 토스~~28번째

51	비공개 손님 … 2010-09-21 13:42:30
	CC

52	비공개 손님 … 2010-09-21 14:24:57
	ㅠㅠ감동

53	비공개 손님 … 2010-09-21 15:37:30
	좀 더 ㄱㄱ

54	비공개 손님 … 2010-09-21 16:54:34
	ㄱㄱ

55	비공개 손님 … 2010-09-21 17:37:09
	현정부에서는 찾아볼수가 없는 노블레스 오블레주.... 감동적이네요

56	비공개 손님 … 2010-09-21 17:39:55
	부자고 권력층이고간에 늬들을 그럴 수 있냐? 하는 소리가 들리는거같네요..

57	비공개 손님 … 2010-09-21 18:17:56
	감동적입니다

58	비공개 손님 … 2010-09-21 19:11:59
	이 시리즈는 추천을 안 할 수가 없네요

59	비공개 손님 … 2010-09-21 21:26:25
	뭔가 끓어오르는 감정이 있는데... 입 밖으로 꺼낼 수가 없군요. 추천합니다.

60	비공개 손님 … 2010-09-21 23:50:32
	ㅠㅠㅠㅠㅠㅠ

61	비공개 손님 … 2010-09-22 04:31:10
	배우고갑니다 끄끌

62	비공개 손님 … 2010-09-22 10:09:35
	32/ 진짜 감동이네요.

63	비공개 손님 … 2010-09-22 10:20:14
	와...

64	비공개 손님 … 2010-09-22 19:07:08
	와 .. ㅊㅊ

65	비공개 손님 … 2010-09-22 19:19:19
	노블레스 오블리주 = 높은 신분에 따른 금전적 이득 in 한국

66	비공개 손님 … 2010-09-23 08:12:34
	우리나라는 어째..;;

67	비공개 손님 … 2010-09-23 22:49:20
	까미유끌로델 어디있나요

68	비공개 손님 … 2010-09-24 14:31:40
	정말 대단하네요.

69	비공개 손님 … 2010-09-25 10:13:58
	와 조선에서는 있을수 없는 일이네요

70	비공개 손님 … 2010-09-25 18:09:35
	ㅊㅊㅊㅊㅊㅊㅊㅊㅊㅊㅊㅊㅊㅊ

71	비공개 손님 … 2010-09-27 01:48:57
	추천이네요 ㄷㄷㄷ 많은것 알아갑니다^^

72	비공개 손님 … 2010-09-28 02:19:56
	오 ㅊㅊ

73	비공개 손님 … 2010-09-29 19:45:14
	아 정말. ㅠㅠ

74	비공개 손님 … 2010-10-01 17:00:00
	늦었지만 추천

75	비공개 손님 … 2011-06-12 22:46:16
	ㅊ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