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봤는데 그게 사람들이 겁을 먹어서 쓰는건지 협박을 하는건지
어쩐지 사실여부를 전혀 모름.
아무튼 간에 요새 사고 난 경위로 좀 신경이 날카롭고 스트레스
받는데 오늘 회사쪽에서 보상문제로 좀 전화로 이러쿵 저러쿵함.
열받아 있는 상태에서 글 하나 써서 답답함을 하소연함.
근데 갑자기 밥사장이 나타나서 해결사 간지로
'자세한 상황설명 부탁해도 되겠습니까????'
라는 리플을 달음. 그래서 나는 속으로
'그래 내가 평상시에 미워하는 놈이지만 이럴땐 도움이 되는구나'
하고 개똥도 약에 쓴다는 심정으로 리플로 장대하게 써놓음.
근데 계속해도 답장이 없는거임. 그래서 뭐지 했는데 호게 보니깐 지
할로윈 파티에서 논거 사진 올리면서 자랑쳐하고 있는거임. 그래서
야 이새끼야 사건현황 써놓으래서 써놨더니 뭐하냐고 하니깐 리플로
'바로 읽어 보겠습니다!!!'
하더니 0.5초뒤에 리플이 딸랑 하나 달림.
'조져야죠.'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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