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만 의지하게 만들고 싶읍니다.
오직 세상에서 나만이 그녀의 편이라는걸 각인
시켜주고 싶읍니다.
누구보다도 격렬하고 화려한, 불꽃같은 사랑을
하고 싶읍니다.
그녀안 세상에서 대통령은 저 하나가 되고 싶읍니다.
그녀만의 독재자가 되고 싶읍니다.
태어나길, 살아있길 잘했다는 기운을 그녀에게
전해주고 싶읍니다.
다른 평범한 사람들처럼 결혼해 애낳고 행복하게
사는 기대를 주고 싶읍니다.
그렇게 모든걸 그녀에게 주고 저 없이는 상상 할
수 없는, 살 수 없는 행복한 나날들을 지내고
있을때, 그녀를 떠나고 싶읍니다.
그녀의 지울 수 없는 기억의 상처가 되고 싶읍니다.
그녀가 죽을때까지 저를 잊지 않았으면 합니다.
죽을때까지 분노하고 화내며 그 기운으로 살아
남았으면 합니다.
저는 오늘도 그런 여자를 찾아 해매이고 있읍니다.
조금만 기다려.
24054명이 읽었어요. 216.73.216.24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