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정일에 딱 맞춰 아내는 입원을했다.
진통이 시작했고....
간호사는 아기가 태어나는 모습을 볼것인지 아닌지 물어봤다.
나는 짧은 고민끝에 한번의 순간인데 봐야겠다고 마음먹고
아내가 있는곳으로 갔다.
아내는 힘들어 했고.
나의 사랑스러운 아이는 아내의 몸속에서 나오고 있었다..
그렇게 아이가 태어난뒤.. 나는 약간의 트라우마가 생겼다.
평소 작은 사이즈를 갖고 있는 나는 , 아내와의 연애시절에도
존만하다는 놀림을 받곤했다..
그래도 우리는 서로 잘 맞고 존중해줘서 나의 사이즈와는 상관없이 결혼에 골인했다.
하지만 , 아이가 나오던 순간을 생각하면 .. 이제 나의 존만이는 .. 아내에게 어떠한
기쁨도 줄수 없을거란 생각으로 나는 매일매일 한숨만쉬며 고민을 하고있었다.
그러던 어느날 , 직장 동료가 찹쌀떡을 돌렸다.
찹쌀떡을 먹어보라 권유하며 줬던 떡을 가만히 보고있자니 , 떡 가운데 작은 구멍이 보였다
나는 무심결에 그곳에 손가락을 쑤욱 넣어봤다.
구멍은 순식간에 손가락 사이즈보다 더 넓게 늘어났다.
' 아. .뭐하는짓이지' 찹쌀떡에서 손가락을 뺏다.
그러자 찹쌀떡은 다시 원상태로 오그라들었다.
그 뒤 나는 트라우마를 이겨내고 매일밤 아내와 사랑을 나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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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야기는 2007년 8월경
충북진천에서 일하던 공장의 차장님이 술을 마시며 해준 얘기 입니다.
아재식 야한 농담인데.
그뒤 제 닉네임은 지금까지 찹쌀떡 입니다.
피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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