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은 말씀 드렸던대로 기존에 쓰신 글들에서 간호사, 승무원을 대상으로 한 성적 대상화에 개인적인 감정이 상했던 게 원인입니다. 제가 바보같고 멍청한 짓을 했지만... 그 순간엔 정말 화가 났었습니다.
능력 있고, 재력 있고, 인맥 있으신 분에 비해... 저는 가진 게 하나도 없어서 정말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변호사랑 상담도 해 보셨다고 하셔서, 인맥도 돈도 없는 저는 이리저리 수소문해서 총 네 번 자문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정말 어쩔 수 없다면 이대로 진행하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쪽지로 합의금을 종용하시며 계속 압박을 하셨는데, 계속되면 이 역시 협박죄 구성 요건 충족이 된다고 하네요.. 일단 말씀 드렸던 대로 저는 그 스트레스에 병도 앓게 됐고, 생활이 어려울 만큼 괴로움을 겪고 있습니다.
정말 부모의 마음으로 상처를 받으셨다면, 제게 쪽지로 압박하시면서 마지막 짤 같은 글을 쓰시진 않으셨을 것 같단 생각이 들어요... 저라면 최소한 프로필 사진을 지우거나 글을 안 쓸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건 그냥 제 생각일 뿐이죠..
아무튼 말씀하신대로 "모든 걸 걸고" 절 가만 안두신다니.. 전 걸 게 없어서 그냥 맨몸으로 경찰서에서 만나뵙고 말씀 나누어야 할 것 같네요.
21208명이 읽었어요. 216.73.216.24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