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상 손님도 많고 갯수도 잘 안차고"
"요즘 불경기라 좀 그런건 있는데 그건 다른데 가도 다 마찬가지야"
"사실 에이스쪽 실장님한테 스카웃 제의 받았는데 거기가 조건도 더 좋고"
(짜장면을 먹다가 젓가락을 탁! 내려놓는 사장)
"야 시발 너 지금 그 가방이랑 구두랑 팔찌랑 다 누구 덕분에 산건데"
"아 보지팔고 이것도 못사면 뒤져야죠 뭔소리 하는거야"
"너 이 시발년 보지도 아무나 파냐 내가 다 연결해줘서 너 같은 년도 팔 수 있는"
"사장님 진짜 존나 짜증나 이래서 내가 관두고 싶다는거야"
"뭐? 이 씨발년이"
"됐어요 나도 사장님한테 고마운 것도 있고 이렇게 싸우고 싶지 않아요"
"미안하다. 나도 좀 흥분했는데.. 잘 생각해봐. 너 어디가서 이렇게"
"됐고 그냥 그만둘게요 사장님 나 힘들게 잡지마요"
"연화야 그냥.."
"아 진짜 나 안놔주면 확 경찰에 곤지를꺼야"
(순식간에 달려들어 연화의 목을 조르는 사장)
"컥 사.. 왜. 왜그래 컥컥"
"이 씨발년 내가 곤지름 얘기 하지말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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