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명예의 전당
첫 페이지 랜덤 글 회원가입 로그인
비공개 손님 … 2016-03-18 13:55:21
URL 복사 모바일 화면
"아들아 아빠가 이번에 일본가서 ..." "아.. 아빠 그만좀해!!"

박사장은 갑작스레 소리를 지른 아들을 동그랗게 뜬 눈으로 쳐다본다

"아니 아빠가 뭘했다고 그래"

아들은 아버지의 시선을 왜면한채 등을 돌려버렸다.

"우리 담임부터 내친구들이 아빠 뭐라고하눈지 알아? 자랑밖에 할줄 모른데! 동네에도 소문 다 났다고!"

박사장은 가슴이 옥죄어옴을 느낀다 지금까지도 항상 나의 자랑은 너였는데.. 하는 말이 입에 맴돈다.

"할말없음 나가 나 숙제해야돼"

큰소리에 놀라 달려온 아내는 아들을 나무라기 시작한다.

"아라! 다이키치쿤!! 그런 타이도와 다메요!"

"아 엄마도 이제 한국어좀배워!! 애들이 맨날 놀린단말야!!"

박사장은 듈을 뒤로한챠 말없이 아들방뮨을 닫고는 알지롱에 글을 작성한다

'님들 우리가족사진 인증합니닼ㅋ 아들이 마누라 닮아서 잘생겼죠?'

21159명이 읽었어요. 216.73.216.245

30
※ 최근 50개의 댓글만 출력됩니다. 전체 댓글 확인시 댓글의 수가 많으면 로딩이 느려질 수 있습니다.

전체 댓글 보기

48 비공개 손님 … 2016-03-18 14:09:49
풉
49 비공개 손님 … 2016-03-18 14:09:58
안되하지마!!!!!!!!!!
50 비공개 손님 … 2016-03-18 14:10:01
마지막 추천은 누가 될것인가
51 비공개 손님 … 2016-03-18 14:10:34
ㅁㄴㄻㄹㄴㄻㄴㅁㄴㄹㄻㄴㅁㄴㄹ
52 비공개 손님 … 2016-03-18 14:13:53
하지만 그럼에도 밥사장의 마음은 공허하기만하다

그래 지금 아버지로서 아들에게 해야만하는말이 있다.

지금이 아니면 영영 기회를 놓치게 될것만같다.

그리고 그는 그 기회를 놓치지않기로 마음먹는다.

핸드폰을 꺼내들고 숨을 고른후 아들에게 조용히 하지만 마음을담아 꾹꾹 눌러담는다





"아들 미안 ㅠㅠ 아빠가 아들마음도 몰라주고 매일 속썩여서 미안해.
아빠가 할아버지 닮았으면 아빠가 아들에게 자랑스런 아빠가 되었을텐데...
미안해 아들 할아버지처럼 잘생기지 못해 고메..."


이윽고 이미 수천 아니 수만번은 보았을법한 사진이 전송되었다.
53 비공개 손님 … 2016-03-18 14:13:55
キタ━━━━━━(゚∀゚)━━━━━━ !!!!!
54 비공개 손님 … 2016-03-18 14:18:39
.........
55 비공개 손님 … 2016-03-18 14:20:25
ㄴㄹㄴㄹㅁㅎ먾ㄴㅎㅁ
56 비공개 손님 … 2016-03-18 14:20:40
ㅁㄴㅇㄻㄴㅇㄻㄴㅇㄻㄴㅇㄹ
57 비공개 손님 … 2016-03-18 14:21:03
('ㅅ').o0(고멘..)
58 비공개 손님 … 2016-03-18 14:21:47
58삭제오네가이시마스..
59 비공개 손님 … 2016-03-18 14:22:09
ㅁㄴㅇㄴㅇㅎㄴㅇㅁㄴㄹㄴㅇㅇㄹㅇㄴㄹ
60 비공개 손님 … 2016-03-18 14:35:25
ㅁㄴㅇㅁㄴㅇㅁㅇㅁㄴㅇㅁㄴㅇㅁㄴㅇ
61 비공개 손님 … 2016-03-18 14:39:15
ㄴㅇㄻㄴㅇㄻ종ㅁ
62 비공개 손님 … 2016-03-18 14:39:26
ㅋㅋㅋㅋ
63 비공개 손님 … 2016-03-18 14:41:22
ㅇ머ㅏㅗㄴㅇㄹㅎㄹ나ㅣㅁ;ㅏ러호롼미롷낭ㅁ
64 비공개 손님 … 2016-03-18 14:49:40
ㅋㅋㅋㅋㅋㅋㅋㅋ 으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5 비공개 손님 … 2016-03-18 14:50:37
미쳤다미쳤어ㅁㄴㅇㄹ하긾ㅂㅁ내챛2ㄱ119태채바3ㄱㄹ0ㅊ찹ㅌㅊㅍ
66 비공개 손님 … 2016-03-18 15:06:01
ㅁㄴㅇㄹ
67 비공개 손님 … 2016-03-18 15:06:16
개웃경ㅁㄴㅇㄹㅇㄴㅁㄴㄹㅎ
68 비공개 손님 … 2016-03-18 15:06:46
필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9 비공개 손님 … 2016-03-18 15:16:35
ㅋㅋㅋㅋㅋㅋ
70 비공개 손님 … 2016-03-18 15:20:52
필력 진짜 ㄹㅇㄴㅁㄻㄴㅇㄹㅇㄴ
71 비공개 손님 … 2016-03-18 15:41:52
자작 필력으로 명전이라니 ㄷㄷ
72 비공개 손님 … 2016-03-18 16:04:14
캬
73 비공개 손님 … 2016-03-18 16:14:44
쿡쿸ㅋㅋㅋ
74 비공개 손님 … 2016-03-18 16:15:57
이거명전왔네 ㅋㅋㅋㅋ
75 비공개 손님 … 2016-03-18 16:19:04
ㅁㅎㅎㅁㅎㅁㅎㅎㅂㄹㅂ
76 비공개 손님 … 2016-03-18 17:02:56
곰자님 간만에 또 터졌네..ㅁ나후;미ㅏㅜㅗㅎ;미ㅏㅜ외;마ㅜㅇ
77 비공개 손님 … 2016-03-18 17:13:28
쩔엉 ㅁㄴㄹㄴㅇㅎㅁㅎㅇ
79 비공개 손님 … 2016-03-18 18:51:39
박사장 아직도 알지롱 함? (두 팔을 걷어부치며 뒷주머니에 넣어둔 휴대용 블루투스 키보드를 꺼냄)
80 비공개 손님 … 2016-03-18 20:12:34
아직 알지롱 하시네
81 비공개 손님 … 2016-03-18 21:05:03
시발 ㅋㅋ
82 비공개 손님 … 2016-03-18 22:00:16
ㅋㅋㅋㅋㅋ
83 비공개 손님 … 2016-03-18 22:26:06
다이키치 볼수록 웃겨죽겠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4 비공개 손님 … 2016-03-18 22:32:0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존나웃겸ㅁㅇㄹㄴㄹㅎ
85 비공개 손님 … 2016-03-19 00:05:42
미친ㅋㅋㅋㅋㅋㅋ
86 비공개 손님 … 2016-03-19 00:39:2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7 비공개 손님 … 2016-03-19 02:05:0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8 비공개 손님 … 2016-03-19 09:44:45
저집도 여느집과 다르지 않내요 아들 맘 푸는건 패스트 푸드가 최고죠
"아들!! 민나 마끄도나르드 이꾸요~ 비끄매끄 바가 타배요~"
"이꾸이꾸~" 아들하고 푸는건 이거죠
89 비공개 손님 … 2016-03-19 09:58:00
타이도와 다메요 존나웃기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0 비공개 손님 … 2016-03-19 10:13:14
답14/ ㅁㅇ니럼ㅇㄴㅁㅇ니'ㅣㅁㄴㅇ러ㅣ먼ㅇ리ㅓㅁㄴㅇㄹ'ㅣㅁㅇㄹㄴㅁㅇㄹ니
91 비공개 손님 … 2016-03-20 00:07:28
ㅁㄴㄴㄹㄹㄹㅎㄹㅇㅇㄴㅁ
92 비공개 손님 … 2016-03-20 08:20:21
sdfgwrethrth
93 비공개 손님 … 2016-03-20 18:01:20
'왜'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4 비공개 손님 … 2016-03-20 19:25:29
왜이프
95 비공개 손님 … 2016-03-20 19:25:57
"너이녀석 이제 '왜'가에 가서살거라"
96 비공개 손님 … 2016-03-21 18:30:07
96ㅁㄴㅇㅁㄴㅇㅁㄴㅇㅁㄴㅇㅁㄴㅇㅁㅇ
97 비공개 손님 … 2016-03-23 15:23:2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을 작성하실 수 없습니다.
(권한이 없는 회원레벨)
목록으로
▽ 다음글: 걸그룹 보기도 돌같이 하는 이세돌 [64]
이용약관 | 광고/제휴 | 개인정보취급방침 | 문의/신고 | 모바일 TE31 | 서버 부하 : 7.5%
실시간 Issue 커뮤니티 TE31 [알지롱] ⓒ 2002-2026
TOP arrow_upwa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