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운동 가르쳐서 밥벌어먹는 지롱거입니다.
09년부터 쭈욱 글은 안쓰고 눈팅만 하다가 요즘 차차님이랑 같이 방송하면서 호게에 처음으로 글도 써보고 자주 오고 있어요.
알지롱 세븐나이츠 단톡방이랑 호게에서 놀다보면 운동에 관해서 가장많이 보는 질문이 ‘PT를 고민중인데 받아보면 효과가 있나요?’, ‘PT가격이 이정도면 합리적인가요?’같은 PT를 고민하는 글들이더라구요.
그래서 PT를 받아볼까 고민중인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 됐으면 하는 마음에서 글을 남깁니다.
* 이하 내용들은 운동경험이 아예 없거나 초보이신 분들을 위한 글이며, 제 주관적인 의견들을 나열한 글입니다.
그냥 참고정도만 해주세요. 그리고 알지롱에 다른 동종업계 종사자분들이 계시다면 미리 양해를 구합니다. 분란 조장 글이 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 글을 쓰는 당사자는 트레이너 경력 6년, 현재 소형 센터 매니저로 재직중입니다.
(길지 않은 경력에 이런 글을 적는게 부담스럽기도 합니다. 다시한번 동종업계 종사자분들의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Ⅰ 운동 목적에 따라 PT 필요 정도와 기간이 다르다.
(당연히 운동 목적을 설정하는 것이 PT 구매를 결정하기 전에 선행되어야겠죠.)
1. 현재 상태와 운동의 목표를 명확히 하라.
사람들이 PT구매를 고려하는데에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을겁니다.
몸매관리를 시작하고싶은데 아무것도 아는게 없어서 배워보려는 것일수도 있고, 혼자서 운동을 했을때의 결과가 생각보다 좋지 않아서이거나 좀 더 고차원적인 단계의 운동을 배우고 싶어서일수도 있구요.
혹은 혼자서는 의지부족으로 다이어트 계획을 실천하지 못하기 때문일수도 있습니다.
내가 왜 PT를 받아야 하는지를 먼저 정확히 생각해보세요.
그럼 목표 또한 자연스레 도출됩니다.
PT를 받으려는 ‘목적’은 곧 내가 수강료를 지불하고 구매하는 ‘상품’이라고 볼 수 있겠죠.
여러분은 PT비를 비용으로 지불한 대신에 자신의 ‘운동목표달성’이라는 상품을 얻는 겁니다.
때문에 같은 가격, 같은 횟수의 PT를 구매하더라도 내 운동목적에 따라 얻는 상품은 달라집니다.
가령 체지방 10kg을 감량하고싶은 A와 소방공무원 체력검정 때문에 체력증진이 목표인 B가 있다고 가정해봅시다. A,B 둘 다 120만원에 20세션의 PT를 구매했다고 가정한다면, 구매비용은 똑같이 120만원이겠지만 그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상품의 가치는 ‘체지방 10kg감량’과 ‘체력증가’로 서로 달라집니다.
두 가치에 가격을 매길 수는 없겠지만, 확실한 것은 체지방 10kg 감량이 체력증진에 비해 더 많은 전문지식(식단의 영양균형, 건강에 무리가 없는 감량 페이스 설정 등)을 요구합니다.
반면 체력증진은 B가 심각한 저질체력이나 파오후만 아니라면 굳이 헬스장이 아니더라도 공원에서 달리기, 턱걸이, 푸샵등을 통해 혼자서도 달성이 가능한 항목이죠.(물론 개개인의 체력과 몸상태에 따라 다릅니다.)
이런 사실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은 자신이 구체적으로 어떤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 PT를 받는것인지, PT비 지불의 댓가로 내가 얻는것은 무엇인지 충분한 고민을 해보지 않고 수강등록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PT상담을 받아보기전에 먼저 자신의 현재 상태와 목표를 냉정하게 진단해보세요.
지금 등록되어있는 센터나 보건소에 가서 체성분측정을 받아보시고 내가 건강 혹은 미용을 위해 얼마나 감량해야할지, 근육량을 얼마나 붙여야 할지 짐작이라도 해보세요.
자신의 몸을 사진으로 찍어보고, 만들고 싶은 몸과 최대한 비슷한 사진을 찾아 한번 비교해보세요.
그리고 스스로 판단해보세요. 이게 혼자서도 가능한 일인지, 아니면 혼자서는 절대로 불가능한 일인지. 또 내가 몇십, 몇백만원의 돈을 투자해가면서라도 달성하고 싶은 목표인건지.
내가 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투자할 수 있는 금액의 마지노선은 얼마인지.
정말 혼자 달리기로도 충분히 해결할 수 있는 것에 큰돈을 쓰려고 한 것은 아닌지.
PT비용보다 내가 얻을 수 있는 효용의 가치가 크다면 받는겁니다.
2. 기본은 만들어놓고 배우는게 좋습니다. - 운동 숙련도에 따른 시간대비 학습진도의 차이.
운동을 처음 해보는 사람과 3개월 이상 해본 초보자를 가르쳐보면 둘 사이에는 학습진도에 어마어마한 차이가 있습니다.
체력에 있어서도 그렇겠지만 올바른 운동자세를 습득하는 속도의 차이도 커요.
아예 처음 해보는 사람이 주 3회 30세션을 끊으면 보통 첫 한달의 12세션은 기본체력 증진과 기본운동의 자세습득에 다 써버립니다.
반면에 스쿼트나 데드리프트를 맨몸으로라도 따라할 수 있고 기본적인 체력이 올라온 사람은 그런 과정을 생략하고 다양한 웨이트운동과 운동 이론지식을 바로바로 흡수 할 수 있습니다.
그런거 배우려고 PT 하는거 아니냐고요? 혼자서 준비할 수 있는 과정을 왜 돈을 주고 배우려고 하십니까?
(물론 모든 것은 본인의 선택이니 스스로 판단하시면 됩니다)
모든 운동에는 기초가 되는 동작이 있어요.
스쿼시에는 자세를 낮추는 런지. 클린에는 데드리프트와 업라이트로우, 들어올린 중량을 안정적으로 받아주는 스쿼트의 요소들이 녹아있습니다.
대부분의 웨이트 트레이닝에 가장 필요한 자세의 정수들은 대부분 스쿼트와 데드리프트, 푸쉬업에 다 들어있습니다.
이 세가지를 맨몸으로 연습해본 사람들과 아닌 사람들은 PT 수강시에 학습 진도에 엄청난 차이가 있어요.
골반을 뒤로 빼서 허리를 오목하게 하고 다시 잠그는 법, 견갑골을 뒤로 모아 닫아주는 패킹, 자세를 안정적으로 낮추는 방법 등이 데드리프트와 스쿼트에 녹아있습니다.
푸쉬업 자세가 좋은 사람들은 프레스 운동을 할 때 중량의 에너지가 향하는 방향으로 팔꿈치가 향해야 한다는것도 쉽게 이해합니다.
기본을 스스로 쌓아놓고 PT를 받는게 최대한 뽕을 뽑는 방법입니다.
**초보자분들이 알아듣기 어려운 내용일 수 있으니 간단히 요약하자면
맨몸으로 스쿼트와 데드리프트, 푸쉬업(안되면 무릎대고) 자세를 인터넷에서 찾아서 1주일만 연습해보세요.
기초체력수준과 위 세가지 운동자세를 대충이나마 따라할 줄 아느냐 모르느냐가 PT 초반 수업의 질을 좌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단, 초고도비만이신분들은 스쿼트는 자제하세요.
자신이 초고도비만이다 싶으면 그냥 PT 장기로 끊으시는 것 추천합니다;;;;;;
단순 목표달성 가능성의 문제가 아니라 초고도비만, 고혈압, 디스크 환자들은 해서는 안되는 운동 동작들이 많거든요.
트레이닝 프로그램 설계 접근방법도 일반인과 달라야 하구요.
여기에 대한 부분은 뒤에 따로 간단히 설명해드릴께요.
3. 운동방향에 따른 PT 필요정도. - 다이어트, 체력개발, 펑셔널무브먼트(불가리안백, 케틀벨, 클럽벨 등), 교정운동
이건 좀 경우에따라 차이가 많습니다만 일단 평균범주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체형과 체력을 가지신 분이라면 다이어트, 체력개발은 혼자서도 가능합니다.
1개월 평균 4kg 이상 감량을 원하는데(3개월이면 12kg) 방법을 전혀 모르겠다거나 건강에 무리없이 체계적인 다이어트를 원한다면 PT로 다이어트 하시는 것 추천합니다.
다만 수업듣는동안 트레이너한테 많이 배우세요.
이런건 왜 하는건지 무슨 효과가 있는건지 정중히 물어보면 정상적인 트레이너라면 기능해부학적 운동 원리나 생리학적인부분까지 곁들여 설명해줄겁니다.
PT 받는 동안 많이 배워둬야만 감량 후 관리실패를 했을 때 재감량을 혼자서 해결할 수 있습니다.
많이 배워둔 지식을 바탕으로 꾸준히 운동해준다면 관리실패가 올 이유도 없겠죠.
불가리안백, 케틀벨, 클럽벨, Hirts같은 펑셔널 무브먼트를 배우기 위해 PT 받으시는 분들은 그냥 받으세요.
저걸 배우려고 하시는 분들이면 대개는 어느정도 운동경력도 되고 운동신경도 좋으신분들이라 금방금방 배우시더라구요.
불가리안백이나 Hirts는 코어운동으로도 좋고, 밸런싱에도 좋고 웨이트 정체기에 배우기에도 좋고 아무튼 짱짱맨입니다.
클럽벨은 회전근 강화에 좋고 테크닉적인 요소가 많아 배울 때 정말 재밌어요.
케틀벨은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고...
크로스핏은 제 분야가 아니라서 언급 안하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케이스가 많지는 않지만 디스크 통원한지 얼마 지나지 않으신분들이나 측만증으로 교정이 필요하신분들.
되도록 제대로 된 클리닉이나 재활센터로 가세요.
물론 골반교정술이나 마사지 시술 제대로 알고 하는 트레이너분들도 많이 계십니다만...
그렇지 않은 케이스도 많습니다.
전문가가 아닌 입장에서 이 트레이너가 과연 제대로 알고 하는것인지를 구분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무릎, 허리 환자분들은 헬스장보다는 수영장 추천해드립니다.
4. 운동의지를 돈으로 사려 하는 사람들에게.
본인 스스로는 의지가 부족해 PT를 끊으시는 분들께 한마디 드리자면...
PT 끊는다고 트레이너가 대신 운동을 해주지도, 식단을 대신 먹어주지도 않습니다.
결국 운동이나 식단의 고통은 스스로 감내해야 합니다.
PT 받아도 식단 안지키고 자율운동시간(수업 안받는날)에 무슨 운동하라고 시켜놔도 안하는분들은 낸 돈만큼 변화 안생겨요.
결국 PT 받더라도 자신의 의지가 다이어트 성공을 좌우합니다. 잘 생각하셔요.
Ⅱ 일반적인 PT의 절차. - PT 수강시의 팁
1. OT 먼저 받고 PT를 신청하세요.
PT 프로그램이 있는 대부분의 센터는 OT라는 초보자 지도프로그램(실제로는 PT영업시간인 경우가 많습니다.)이 있습니다. OT를 먼저 꼭 받아보세요.
보통 OT에서 체성분 측정과 운동 목표설정을 같이 해줍니다.
운동 프로그램 설계도 어느정도 진행해주고요.
OT를 꼭 받아야 하는 이유는 OT를 안받고 시작할 경우엔 어차피 OT에서 할 일들을 수강료 낸 PT에서 필연적으로 진행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공짜로 하고 넘어갈 수 있는 일들을 돈낸 수업에서 하게되요.
OT는 트레이너 입장에선 이 회원의 현재 상태와 목표를 알아보는 계기가 되고,
회원의 입장에서는 이 트레이너가 어떤 사람인지 어렴풋이나마 알아보는 시간이 될 수 있습니다.
2. 수업 시작 30분 전에 센터에 도착해야 합니다.
운동 목표가 다이어트이든 체력관리이든 운동 전 워밍업은 필수입니다.
워밍업-스트레칭은 굳이 트레이너의 도움없이 혼자서도 할 수 있는 일인데 이게 수업시간에 들어가면 그것만큼 돈낭비도 없습니다.
트레이너가 말 안해주더라도 반드시 수업 30분 전에 센터에 가셔서 옷 갈아입고 트레드밀에서 15분 이상 걸으면서 체온 올리시고 10분간 스트레칭 하세요.
그러고 정각에 수업 시작해야 운동 효율을 최대로 높일 수 있습니다.
* 순서는 워밍업 후 스트레칭입니다. 통계연구결과로 보면 체온이 올라가지 않은 상태에서 하는 스트레칭은 부상예방 효과가 없습니다. 참고하셔요.
3. 2:1 트레이닝을 고민한다면...
2:1 트레이닝은 말 그대로 트레이너 한명이 두 명을 지도해주는걸 말합니다.
이 프로그램의 장점은 1:1보다 비용부담이 적다는거죠. 수업료를 반씩 내니깐요.
*2:1이 있는 센터도 있고 없는 곳도 있습니다. 일단 제가 근무해본 다섯 개의 센터중에 두 개는 2:1을 진행했습니다.
2:1 트레이닝은 운동 목표와 파트너가 누구냐에 따라서는 PT의 효율적인 대안일 수 있습니다.
함께 운동하는 파트너는 무조건 자신과 현재 체력상태, 운동 숙련도가 비슷한 사람으로 정하시는게 좋습니다. 당연한 얘기죠.
똑같이 다이어트가 목표더라도 두 사람의 체중이나 체력이 다르면 같은 프로그램을 적용해서는 효율적인 결과를 얻어낼 수 없기 때문입니다.
* 1:1PT와 2:1트레이닝의 수업료가 대개 다른경우가 많습니다.
PT가 세션당 7만원이라면 2:1은 8만원 이런식으로 약간의 수수료를 붙이는 곳들이 있어요.
트레이너 입장에선 식단도 두 개, 자율운동 프로그램도 두 개 설계해야 하고 수업시간에 신경써야 할 사람도 두배가 되니 가격을 좀 더 붙이는건데 그래도 보통 크게는 차이 안납니다.
4. 평균 가격
워낙 동네마다도 차이가 크고 센터마다도 차이가 큽니다.
한 센터 내에서도 직급과 경력에 따라 수강료 차이가 있습니다.
때문에 평균 가격을 규정해드리기는 어렵구요.. 대신 제가 일했었을 때
압구정 소재 모 대형센터에서 일반 트레이너로 10회 70
건대 부근 소재 중형 센터에서 일반 트레이너로 10회 60
현재 세종대 부근 소형 센터에서 매니저로 10회 70, 20회 120, 30회 170받고 있습니다.
그런데요... 솔직히 잘 찾아보시면 10회당 50 하는곳도 많아요.
물론 트레이너의 질은 장담은 못합니다;
(이건 비싼곳이라도 마찬가지예요. 선생의 자격취득사항 / 얼마나 열심히 기능해부학, 운동생리학을 공부하느냐 / 인성 모두 중요한 요소인데... 이걸 갖췄는지 못갖췄는지 일반인은 알아보기가 쉽지 않으니;;)
어쨌든 참고 하셔요.
물론 횟수가 많아질수록 단가는 저렴해집니다만 처음에는 10회 끊으세요.
그러고선 선생이랑 밀당하셔요. 재계약 할 듯 말 듯 해주면 알아서 더 잘해주는 선생들 많아요;
Ⅲ 특이 유형별 추천 트레이닝
1. 초고도비만
마운틴클라이머, 버피는 피하세요.
살빼는데도 좋고 심폐지구력에도 좋지만 자세 잘못하면 무릎 금방 나갑니다.
플랭크는 척추에 무리가니까 하지 마시구요.
등산, 스쿼시, 달리기 모두 무릎에 무리가는 운동입니다.
그럼 뭘 해야되냐고 물으신다면...
저는 개인적으로 초고도비만이신분들은 플로윈(Flow-in) 트레이닝 강추합니다.
인터넷에 찾아보면 많이 나올거예요.
마찰력으로 하는 운동이라 신체동작에 바운스를 없애서 체중으로 인한 무리를 최소화시킨 운동이거든요.
체중 어느 정도 줄면서부터 운동의 스펙트럼을 넓혀나가야 합니다.
2. 고혈압
웨이트에서 네거티브(중량을 내려놓는 동작에서 오랫동안 버티면서 지속하는 것) 길게 끄는건 피하시구요.
플랭크같은 등척성운동 피하시구요.
머리가 낮아진 상태에서 힘들어가는 운동은 피하시는게 좋습니다. (누워서 크런치 한다든가)
웨이트 저중량 고반복으로 하세요.
유산소도 높지 않은 강도로 여러 세트 나눠서 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고혈압 환자의 경우 일반인보다 더 휴식이 중요해집니다.
수면시간 7시간 확보하시는걸 추천할께요!
3. 퇴행성 관절염, 디스크 병력이 있으신 분, 관절 통증을 느끼시는 분.
먼저 무릎 관절 아프신분.
관절염이든 그냥 통증이든 지속되면 웨이트 무조건 중단하세요.
뼈와 뼈를 연결하는 인대, 근육과 뼈를 연결하는 건, 관절 사이 연골 등에는 모세혈관이 거의 들어가지 않습니다.
그 얘기는 한번 다치면 회복에 아~주 오랜 시간이 걸린다는 거예요.
재발률도 높구요. (사실상 소모품입니다. 나이 먹고 고생하지 않으려면 그냥 아껴쓰는 수밖에 없어요.)
무릎이 아픈데 스쿼트로 하체를 강화해서 낫게한다는건 미친발상입니다.
건강을 위해 운동해야하는데 되려 건강을 해치는 길입니다.
무릎 아프신 분들은 수영장으로 가시는걸 추천합니다.
*헬스장 기간 남은게 너무 아깝다거나 부득이 웨이트 해야 할 상황이라면 레그 익스텐션, 레그 컬을 하세요. 런지, 스퀏 하지 마시고요.
디스크 있으시거나 허리에 통증 있으신분들도 마찬가지로 수영장 추천합니다.
의사 소견에 의해 굳이 웨이트 하시려는 분들을 위해 조언 드리자면
척추관 협착증의 경우에는 하이퍼 익스텐션같은 과도하게 허리를 펴주는 운동은 피하시구요.
추간판 탈출증의 경우에는 크런치, 윗몸일으키기같은 허리를 만곡시키는 운동은 피하세요.
*그런데 의사선생님 말씀 들어보니 이것도 케이스 바이 케이스랍니다;
전문의 선생님께 자세히 소견을 듣고 운동하시는걸 추천해요.
마지막으로... 관절이 아픈데도 웨이트를 하는건 선수에게나 해당되는 얘깁니다.
부디 건강해지는 운동 꾸준히 하셔서 건강이랑 균형잡힌 몸매 둘 다 잡으시길 바래요.
좀 더 써보려고 했는데 잘 시간 돼서 글을 마칩니다.
시간에 쫓겨서 뒤로 갈수록 빨리쓰느라 내용이 부실하네요;
허접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PT 고려하던 분들에게 부디 도움이 되었으면 해요.
그리고 시간 되시면 저랑 차차랑 하는 월천단 쫄보들의 공포게임 보러 많이들 놀러와주세요!
지롱거들의 애정을 먹고 크는 방송입니댜ㅎㅎ
매주 월수금 6시에 다음 팟플레이어에서 쫄보들의 공포게임으로 검색하면 라이브 보실 수 있어요.
존잘 차차얼굴 많이 구경하시고 옆에 오징어는 신경 안쓰셔두 됩니다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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