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형의 건축물 외곽에 감방, 중간에 감시탑 하나를 세워둔 형태의 감옥임.
특징은 죄수들은 감시탑에서 감시를 하는지 안하는지 알 수가 없다는 것
즉 탑에서 지금 감시를 하고 있는지 안하는지 불확실성과
탑에서는 죄수를 볼 수 있는데 죄수는 탑안을 볼 수 없다는 정보의 비대칭성.
이런 두가지 불확실성 때문에 죄수가 아무리 많고
탑에 간수가 24시간중에 1시간만 근무한다고 해도
죄수들은 늘 자신을 스스로 통제하게 됨.
카톡 감시도 마찬가지임
감시당할 가능성이 있다는걸 아는 순간부터
모든 카톡 사용자들은 그 사실을 알고 스스로 자기 검열을 하기 때문에
그 안에서 문제가 될 가능성이 있는 사실의 언급을 꺼리는 경향이 생김.
모든 역사적 사건들의 시발점은 인간의 소통인데
이 소통이 막히는거임
카톡은 감시당할 수 있으니까 결국에 it 강국 대한민국에 살지만
정권 비판은 카톡으로는 못하는 5공시절과 다름 없는 세상으로 후퇴하는거임.
12940명이 읽었어요. 216.73.216.24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