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명예의 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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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손님 … 2014-05-16 12:3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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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생만경

http://onujupub.tistory.com/64

( 원작 | 김현중 / 만화 | onesound )


단순링크는 덜레어감인걸 알지만 정말 재밌게 봐서 올림



http://mirror.pe.kr/index.php?mid=novel1&category=62401&document_srl=62344

소설 원작 링크.

23848명이 읽었어요. 216.73.216.245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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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비공개 손님 … 2014-05-16 19:15:36
파이 이야기는 종교관에 대한 철학이 담겨 있다 생각하고... 히어로물 같은 상업물은 스케일이나 기발함 눈요기... 몰입에 의하 자신이 히어로사 된것같은 대리만족에 의한 쾌감 같은거 때문에 봅니다만...

사실 저라고 작품의 의의를 다 아는것도 아니고 이해 못하는것 투성이인데 대게 이슈되는 작품들 반응을 보면 아 이건 이래서 괜찮다. 이 작품 이래서 이렇다. 든가 하는 리플들이 있잖아요. 작품 이해를 다 못하다가도 그런 글들 보면 다시 올라가서 보고 아 그렇구나 하기도 하는데

이 작품은 여기 뿐만 아니라 다른데서도 올라오는걸 보면 그냥 아 쩐다. 오 좋다 이런거 밖에 없어서... 뭐가 그렇게 좋은건지 모르겠다고 글 올려본거예요.
65 비공개 손님 … 2014-05-16 20:05:39
/65 지금쯤은 다 읽어봤을지 모르겠는데
원사운드 원작이 아니고 소설 원작입니다.
동물의 의인화 속 심리묘사와 반전이 좋네요.
66 비공개 손님 … 2014-05-16 20:25:49
여러분 벌레에게 먹이를 주지 맙시다
67 비공개 손님 … 2014-05-16 20:29:28
이와 비슷한 느낌을 어디서 받았느냐하면
한때 유행처럼 타고 번졌던 미궁탈출류 게임에서였어요.
각각 퍼즐에 대한 개연성이 없고 대게가 시나리오가 없어서 동기부여도 전혀 안되고 몰입도 안되고 답도 지나치게 주관적이고 해결과정이 극적이지도 않아서 답을 알고나면 어이없기만 하고.. 조작감이 대단한것도 아니고.
그냥 이건가? 이거구나. 하는 지극히 1차원적인 갈등해소만 반복하는 구조라 남들이 쩐다쩐다하길래 해보는데 하면서도 대체 이런걸 왜 하는거지 하는 압박을 받다가 그만두고 이랬었는데..

요즘 나오는 카톡게임들이 점점 그래져요. 그럴싸하지만 결국엔 아무 의미없는 터치만 반복하는.. 삶에 대한 풍자도 공감도 교훈도 없고 심지어 요즘에는 쉬운게임이 트랜드다보니 퍼즐요소들마저도 단순하기 그지 없어서 시간을 떼우는 것 말고 이것들을 플레이할 이유가 있나.. 싶은데
그냥 문화적인 트랜드가 그런건데 제가 이해를 못하는건가 싶기도 하고..
68 비공개 손님 … 2014-05-16 21:08:02
/67
네 다음 관종
69 비공개 손님 … 2014-05-16 21:16:10
미나리님 까는 인간들 보니까 존나 소름돋네...
미나리님이 뭐 존나 아무런 근거도 가지지 않고 작품을 일방적으로 폄훼한 것도 아니고,
어느정도 감정과 소회를 들어서 차근차근 논리를 진행하는데

"왜 내가 느끼는 것을 그대로 느끼지 못하는가" 하면서
존나 관종이니 뭐니 지랄하는게 씨팔 일베충하고 다를게 뭐야 이 새끼들아.
70 비공개 손님 … 2014-05-16 21:18:55
소설에 대해서는 내가 보질 않아서 잘 모르겠는데
만화 자체가 퀄리티가 저조하다는 생각은 하고 있음.

한 컨텐츠를 다른 유형의 컨텐츠로 옮겼으면 그 당위성이라는게 존재해야 하는데
소설을 만화로 옮길 때 그냥 내용을 그림으로 그렸을 뿐이라는 생각밖에 들질 않음.
만화로 표현을 한다면 '만화로만 표현 가능한 무엇'이 존재해야 하는데
닭이 날면 그대로 나는거 그리고, 닭이 지나치면 지나치는거 그대로 그리는게
무슨 만화로써 가치가 있는지 모르겠음.
71 비공개 손님 … 2014-05-16 21:27:40
51 / 고양이 시점에서 보는게 얼마나 신선한지.
조지 오웰의 동물농장이나, 소세키의 나는 고양이로소이다가 참 신선했죠.

60 / 풀새끼씨가 평소에 얼마나 문학을 안 읽으면 이런 소리를 하는건지는 모르겠지만
지금 작품 빠는 사람들도 그냥 쩐다 몰입된다 감정선 표현 좋다 하는 소리만 할 뿐이지
결국 이 작품에 대한 평론은 좆도 없는데, 미나리님은 존나 논리 만들어서 비평하라고 요구하고 앉아있고. 시팔 야당한테만 논리적으로 말하라고 하는 새끼들하고 뭐가 달러.

게다가 진수성찬 차려줬는데 된장찌개만 한 숟갈 먹고 이야기한다는거에 대해 말하자면
이거 완전히 하루키(내가 하루키를 인정 안하는것도 아니고 하루키를 존나 싫어하는것도 아니지만) 빠들이, 하루키 소설 존나 개쩐다고 하면서 하루키 소설의 문제점 꼬집으면 소설 못본다고 지랄하는거하고 존나 비슷함.
72 비공개 손님 … 2014-05-16 21:28:19
파이 이야기하고 이 작품이 비교된다는거 자체가 얀 마텔 굴욕.
73 비공개 손님 … 2014-05-16 21:49:05
72 // 해골물 마시고 깨달음 얻은 원효는 4대성인 굴욕 주나요??
74 비공개 손님 … 2014-05-16 21:57:09
작품에 대한 비평이 아니라 그냥 난 재미없었다는 말을 굳이 여기에 구구절절히 늘어놓으니 이게 뭔가 싶은 거지 뭐...
75 비공개 손님 … 2014-05-16 22:00:38
헉 진짜 다음 관종이 바로 나타나다니..
ㄷㄷ
77 비공개 손님 … 2014-05-16 22:14:09
미나리/

저는 작중의 고양이가 주목하지 않았던 열등한 닭이 차츰 성장해가며 비범한 능력을 갖게 되고 사소한 발단에서 위기에 이르러 상황을 설계하고 통제하는 능력을 갖추기까지 닭의 성장 과정을 흥미롭게 묘사한 것 같아 재밌었던 것 같네요

만화에는 나오지 않지만 자신의 존재에 회의를 느꼈던 고양이가 마지막에 초월적?인 존재가 된 닭을 바라보는 모습도 재밌었고요

특히 이야기의 흐름에 전혀 개입하지 않던 고양이가 닭을 구하기 위해 딱 한번 끼어드는 장면이 얼마전에 레어란에서 개한테 물린 아이를 구하는 고양이가 생각나서 재밌었네요

소설은 그냥 즐기세요 본인 취향이 아닌거 같으면 그냥 뒤로가기 누르셈
78 비공개 손님 … 2014-05-16 22:15:09
만화에 안나왔다는 장면은 닭 날아가는거 말고 회의를 품는 고양이
79 비공개 손님 … 2014-05-16 22:52:08
님들 평론하고 지랄병떠는건 상관없는데 명전 보내주면 안되나요?..
80 비공개 손님 … 2014-05-16 22:58:10
하나의 팩트가지고 오만군상들 다 모여있네 ㅋㅋ
81 비공개 손님 … 2014-05-16 23:03:39
재밌음 ㅊㅊ
82 비공개 손님 … 2014-05-16 23:17:07
쩝니다 추천 내가 명전보냄!
83 비공개 손님 … 2014-05-16 23:46:47
지랄 깝싸고있네 븅신들ㅋㅋ
84 비공개 손님 … 2014-05-17 00:21:02
재밌어요 소설도 완독했지만 뭐랄까 왠지 만화가 더 좋네요
소설에는 글쓴이의 정형화된 패턴이 있어선지 장면마다 수사여구에 치중한 측면이 있는데
만화에서 오히려 절제적인 장면구성으로 보다 나레이션의 참맛을 끌어내는데 플러스가 된거 같아요 현실에서 벌어질 수 있는 인간군상들을 동물에 투영하여 보다 잔인하고 신랄하게 후드려 깔 수 있었던 것도 보다 파격적인 결말을 이끌 수 있는 노림수였던 거 같네요
집단의 욕망을 통제하고 갈등과 서열을 능수능란하게 도구로 사용하며 한정된 집단에서 스스로 구축한 시스템이 자신도 옥죄고 마는, 그리고 그것의 파멸이란 것 또한 얼마나 극적으로 탄생할 수 있는 가를 메타포의 가벼운 논조로써 그림으로 읽은 책이었던 것 같습니다...
85 비공개 손님 … 2014-05-17 01:40:58
리플 존나 어렵네 시발
만화 재밌당
86 비공개 손님 … 2014-05-17 02:40:48
미나리 새끼는 어디갔냐
87 비공개 손님 … 2014-05-17 08:11:23
71/ 싫다 좋다라는 의견은 누구나 말할수있죠

다만 미나리님은 작품을 다 보지도않은상태에서 그것을 공공연히 말하면서 이작품은 이렇다
이런게 부족하다 라고 '평가'하고 있으신걸 꼬집어 말한겁니다.
아 개인적으로 재미가없었다. 별루다 같은건 누구나 말할수있지만 읽지도않은상태에서
비평을 한다는건 어불성설아닌가요?
최소한 읽은후에 아니 '읽어보지도않았는데' 라는 말을하지않았다면 문제는안됐겠지요

또 하나 오해하고계신거같은데 미나리님께 비평을 요구한적은없습니다.
단 읽어보지도않으채 비평을 하시고계시길래 지적을 해드린거구요

호불호가 있는건 어느자료나 마찬가지고 어느작품이나 마찬가지가지일겁니다.
'전 재미없네요' 라는 수준의 개인적인 의견을 피력하는거라면 '그럴수도있지' '그런가보지'
라고 넘어갈수있을겁니다.

미나리님께서 소름이 돋는다거나 몰입이안된다는등의 평가는 충분히 존중합니다. 개인적인
호불호이니까요

하지만 이를넘어 읽어보지도않은채 결말부에서 철학이 안보이다니 의미가없다느니
복선이 없고 개연성이 없다느니 (결말만 봣다는 분께서) 라며 구체적인 평가와 비평을
한다는건 어불성설일뿐더러 읽어볼 생각이 없는상태에서 어떠한점이 재미있는지
가르쳐달라는 말은 오히려 비아냥에 가깝게들려 불쾌하게 느껴지기까지 합니다.

한가지더 말씀드리자면 진수성찬비유한건 읽어보지도않고 구체적인 평가를 내리는
모순을 지적하고자 말씀드린것이지 꽃츄님이 비유한것처럼 작품의 충성도를지키고자
말씀드린게 아닙니다.

저기서 도대체 왜 하루키비유까지하며 미나리님을 옹호하는지
도무지이해가 안가지만 제말을 제대로 이해하신게 아니라는가정하에
개인적으로 먼저 논란의 여지를 만든건 미나리님의 책임이 있다고봅니다.
88 비공개 손님 … 2014-05-17 11:19:12
재미있네요
처음부터 끝까지 흥미있게 봤습니다.

자극적인 표현도 순화되어 표현된 점이 더 맘에 드네요
89 비공개 손님 … 2014-05-17 12:51:39
첨에 보다 접고 결말만봤는데 뭘봤다고 저런댓글을남길수있냐 ㅋㅋㅋㅋㅋ
90 비공개 손님 … 2014-05-17 12:59:42
닭대가리 클라스
91 비공개 손님 … 2014-05-17 13:11:30
캬 단순링크로 명전왔다^^v 기념촬영
92 비공개 손님 … 2014-05-17 19:02:40
병신이 둘이나 ㅎㄷㄷ
93 비공개 손님 … 2014-05-17 19:52:34
숲고 = 너별 = 차단 *^^*
맨날 알지롱끝물 찾는 관심종자새끼 ㅋㅋ
꼽으면 좀꺼지지 ㅋ
그나저나 만화 꿀잼이네요 주위에서 누가불러도 모를 정도로 잘봄
94 비공개 손님 … 2014-05-18 00:14:44
누가 흰부리를 닭대가리라 했던가
95 비공개 손님 … 2014-05-18 04:10:13
스파르타쿠스 보는 기분
96 비공개 손님 … 2014-05-18 07:01:52
웹툰꿀잼
97 비공개 손님 … 2014-05-18 11:23:08
우화라는게 인간이 아닌 것들을 주인공으로 빌어 더욱 적나라하게 인간상을 풍자한다는 점에 있어서
최근 회사를 깽판치고 그만두면서 때마침 벌어진 세월호 사건에 인간상에 염증을 느끼고 한달정도 집에서 놀고 있는 제 입장에서는
그 적나라함이란게 징그러울 정도로 와닿아서 되려 불쾌감으로 해석되는게 아닌가 싶네요.

세월호사건도 그렇고 구체적으로 말할 수는 없지만 회사생활에서 겪었던 사건들이라든가 우리사회 총체적으로 번져있는 아싸나 왕따문제같은, 사회적 약자라 통칭되는 계층의 이야기를 아주 촘촘히 풀어낸 작품이 아닌가 싶습니다.
주인공 흰부리의 치졸하다고까지 느껴지는 삶의 욕구 (비단 육체적인 삶이 아닌 자존심이라 불러도 좋을 정신적 삶에 대한 욕구) 에 의한 잔인한 복수극은 이 시대 사회적 약자에 대한 욕구를 대변하며 도무지 기득권의 일부가 될 수 없는데 대한 비참함을 보여준다 생각합니다.
끝내 한 집단을 궤멸과 다시는 가축을 키우지 않을 한 가족의 트라우마로 결말맺는 이 사건은 충실한 관찰자이자 화자였던 고양이마저 눈길 돌리게 만드는 지독한 회의감만을 느끼게 만듭니다.

애초에 제가 작품의 도입부만 보고 결말을 보았던 이유는 대부분의 이런 풍자작품이 결국 그래서 흰부리는 어떤 삶을 살아야했던가에 대한 일말의 긍정이라도 담긴 대안제시나 희망따위에 관한 이야기가 없기 때문에, 그것에 대해 논하는가 하는 점이 궁금해서였습니다.
그래서 뭐 어쩌란거예요. 흰부리는 죽든가 괴물이 되든가하는 선택밖에 할 수 없고, 집단과 기득권은 결코 변하지 않으며 이 시대 흰부리들은 영원히 고통받을 수 밖에 없어요. 그런건 누구나 다 알아요. 다 아는 이야기를 뭣하러 이렇게 지독할정도로 적나라하게 지른답니까. 무책임하게. 사람 마음만 싱숭생숭하게 만들고 결론이 없지 않습니까. 그마나 그 잔인한 복수극이란 것도 소설 말미에 등장하는 자연은 꿈꾼다고 하는 말처럼 꿈에 불과해요. 그래도 집단 속에서 한 개체로서 존재하고자하는 치졸한 욕구에 의한 부질없는 꿈. 이야기 속에서나 등장할 수 있는거죠.

개연성이 없다느니 몰입이 안된다느니 공감이 안된다느니 한건 제가 인정하기에 너무 수치스럽고 적나라한 인간상이 담겨 있어서 그랬는것 같습니다. 너무 가까운 최근에 직장 깽판치고 나온적이 있어서 ㅋㅋ
아직도 저는 이 작품 정독하지 않았고 못 읽겠고, 정확히 말하면 읽기가 싫습니다.
어그로 튀지 않을거란 생각은 안했지만 어그로 끈 것에 대해서는 죄송하게 생각하고
'이 작품을 읽기 싫다'라는 말도 이 작품의 가치를 반증하는 견해 중 하나라는 점을 지금 이 댓글로 납득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98 비공개 손님 … 2014-05-18 11:31:02
누가 읽고 독후감 제출하란것도 아니었는데 왜 혼자 감정폭발중이지 존나 웃기네;;;;;
99 비공개 손님 … 2014-05-18 11:34:33
처음부터 '이런식의 가혹한 감정선을 몰고가며 몰입을 강요하는 무책임한 스토리가 내취향이 아니다'라고 하면 음 그런가보지 하고 넘어갈텐데 뭘 원하는건지 모르겠음
100 비공개 손님 … 2014-05-18 11:34:56
100번째 댓글!
아무튼 단순 링크로 100플 명전달성^^v
101 비공개 손님 … 2014-05-18 11:50:20
본의 아니게 최근 있었던 개인사에 대한 고민들에 대한 감정적 해소에 도움이 된것 같네요. 개인적인 문제이긴하지만.. 떠올리기도 싫어서 접어만 두었건 것인데..

사견을 덧붙이고 싶은 부분이 있는데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책에 쥐 네마리로 하는 실험이 있는데 물을 싫어하는 쥐 네마리를 물 속을 잠수해서 지나가야 먹이를 얻을 수 있는 구조의 통 속에 가두면 그 중 약한 2마리는 먹이를 구해오는 역할, 강한 2마리는 앉아서 구해오는 먹이를 먹는 역할로 나뉜다고 합니다. 이런 실험군을 여러개 만든다음 그 중 강한 역할을 하던 쥐들만 모아 4마리의 실험군을 구성하면 그 강한 4마리는 지독하게 싸운 후 패배한 2마리가 먹이를 구해오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반대로 약한 4마리를 모아도 마찬가지라 하구요.
닭을 키워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쪼이는 닭은 언제 어느때고 생깁니다. 쪼이는 닭이 죽거나 없어져도 그 다음 닭이 생기구요.
희소한 자원을 효율적으로 배분하고 강한종을 살아남게 하기 위한 적자생존이라지만 사육하는 풍족한 환경에서도 습관처럼 남아있는것 같아요.
사람 사회에서도 마찬가지지 않나요. 어딜가나 따돌림 받는 이는 생기기 마련이고 없어도 만들어집니다. 그런데 재밌는 것은 그 약자라 일컬어지던 순종적이고 유약한 이가 만일 강자에 입장에 서게 되면 더 잔혹한 강자가 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는 말이 있기도 한것처럼 사실 약자니 뭐니하는 것은 사회라는 게임에서 맡고 있는 하나의 역할일 뿐이기에 이 작품은 비단 흰부리의 입장에서만이 아니라 흑장미의 입장에서도 의미있게 풀어낼 수 있다 봅니다.
102 비공개 손님 … 2014-05-18 11:58:30
99/ 관심 감사하고.. ㅋㅋ
세줄요약하면
생각해보니 존나 내 이야기같아서 싫었던 거고
그걸 인정하기 싫어서 몰입 안되는거였는데
그런걸로 관종되서 어그로 끈게 미안하다.임
됐냐 ㅠㅠ
남들 다 좋다하는데 나만 유독 싫은게 왜 싫은지 모르겠어서 글로 써보고 부딫혀보고 한거임.
명전 간 글 댓글란 흐려서 미안하다 ㅋㅋ
103 비공개 손님 … 2014-05-18 12:04:54
뭐... 뭔일인진 몰라도 힘내시길 사는게 다 그렇지
전 명전와서 상관없음
104 비공개 손님 … 2014-05-18 12:38:05
헐,,, 울집 닭키우는데 이거 보니 무섭다.
105 비공개 손님 … 2014-05-18 12:38:15
헐,, 그러고보니 개도 키우는데...
106 비공개 손님 … 2014-05-18 22:21:02
의견 내는거야 우리나라 인터넷 사용하면서 금지된 건 아닌데
다 읽어는 보고 말을 해야지...

하다못해
"앞부분 잃다 흥미없어 말았어요"
면 이해를 하겠는데

"앞 조금 보다 결말 보니까 별 거 없네, 이런걸 왜 만듦? 왜 봄?"
이래놓고선 좋은 소리를 듣는다는 게 가능하긴 한가요?
107 비공개 손님 … 2014-05-19 00:11:56
숲고양이 버로우인가..
108 비공개 손님 … 2014-05-19 08:52:45
존나구꿀잼
천명관-고래 이거 읽었을때랑 비슷한 느낌으로 몰입했어요
109 비공개 손님 … 2014-05-19 10:35:01
작품으로 부터 뭔가 해피앤딩을 기대했으나 오히려 적나라함에 이건 우화의 풍자도 아니고 뭐도 아니라고 하셨지만, 저렇게 오히려 저런 짐승세계를 보면서 우리 사는 사회가 떠오르며
반성하게 되는 거 자체도 일종의 풍자가 아닐까 싶습니다.

끗
110 비공개 손님 … 2014-05-19 10:42:19
나도 미나리가 저리 써둔게 이해가 감
다 읽었지만 읭?? 뭐지??? 싶은 기분만 듬
조류계의 서스펜스 랄까 ;;;;;;
특히 마지막에 흰부리가 날아가는 장면은
혹시 닭으로 위장하고 있던 외계인이 아닐까 싶은 느낌도 듬
이상할 정도로 높은 지능이 흰부리 정체에 대한 복선이라고 생각하면 되나?
111 비공개 손님 … 2014-05-19 22:24:01
만화가 좆 같으면 소설보고
소설도 좆같으면 나랑 안맞아서 재미가 없나 보다 하며 땔치면 대지
다 보고 왈가왈부 하면 아무 말 안하겠는데
다 쳐 보지도 않은 색기들이 다 본것 마냥 감놔라 대추놔라...
장편드라마도 1편 10분보고 막화 10분보면 작품 다 아는 그런 초능력자신가
112 비공개 손님 … 2014-05-21 15:36:40
재밌게 봤네요.
글고 재미없으면 그냥 짜지지 왜 리플에다가 짜침? 걍 뒤로가기 누르고 더 재밌는거 찾아서 봐
113 비공개 손님 … 2014-05-22 01:48:56
숲고양이같은 일베충새끼들 존나 병신같은게

일베를 비유하면 일베충 티나니까 오유를 들먹임

일베 좀 뒤져라 그냥 병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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